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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폰, LG벨벳 갤럭시A71 다음달 출시 보급형 모델 경쟁...LG V50 및 A90 공짜폰 할인 실시

입력 2020-04-24 00:00

에스폰, LG벨벳 갤럭시A71 다음달 출시 보급형 모델 경쟁...LG V50 및 A90 공짜폰 할인 실시
[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 내달 15일 LG전자가 새롭게 선보이는 브랜드 LG벨벳(VELVET)의 첫 스마트폰을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LG전자는 ‘G’, ‘V’ 시리즈를 버리고 ‘촉감’을 형상화한 LG벨벳이라는 명칭을 채택한 브랜드를 새롭게 선보였으며, 현재 신규 모델의 렌더링 이미지에 대한 소비자의 반응은 호평을 이어가고 있는 분위기이다. 신규 프리미엄 급 스마트폰인 LG V60 씽큐는 국내에 출시하지 않을 것으로 밝혔으며, 준 프리미엄 급인 LG벨벳만 단독 출시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해당 모델은 후면 트리플 카메라를 적용하고, 성능 또한 프리미엄 급 스마트폰과 유사하나, 합리적인 가격으로 경쟁력을 갖추어 국내 스마트폰 시장을 공략할 전망이다.

해당 모델의 공식 사전 예약은 내달 8일부터 일주일 간 진행되어 14일 마감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렌더링 이미지를 통해 살펴보면 후면 카메라 중 가장 상단에 위치한 렌즈가 돌출된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해당 렌즈가 고 화소의 메인 렌즈인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더불어 6.8인치의 큰 디스플레이가 적용되며, 5G를 지원하는 모델로 출시될 예정이다. 이례적으로 아이폰SE의 후속 모델을 선보인 애플과 함께 갤럭시A51, 갤럭시A71을 삼성전자가 내놓을 것으로 알려지며 중 저가형 스마트폰 시장이 분주한 것으로 보인다.

사전 예약의 성지로 불리고 있는 스마트폰 온라인 판매처 ‘에스폰’에서는 아이폰SE2의 사전 예약에 주력하고 있다. 많은 소비자의 관심이 몰려들며 내달 펼쳐질 보급형 스마트폰 대전에서 승기를 잡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아이폰SE2는 4.7인치의 디스플레이를 탑재하였으며, 구형 아이폰인 아이폰8의 디자인과 유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시 예약이 진행되지 않는 것과 함께 초도 물량이 적을 것으로 알려지며 해당 사이트의 사전 예약 행사가 인기를 모으고 있다. 사전 예약 시 에어팟 프로를 지급하는 행사 또한 각광 받고 있는 양상이다.

그간 기기 변경 소비자의 경우 큰 혜택을 적용 받지 못하였으나, 최근 해당 사이트를 통해 기기 변경 시에도 무료 구매가 가능한 모델이 판매되고 있어 인기가 급증하고 있다. 대상 모델은 LG V50 ThinQ와 갤럭시A90 5G로, SKT와 KT의 기기 변경 소비자부터 무료 구매가 가능하다. 수준 높은 지원금을 적용하여 지난해 출시된 5G 스마트폰을 무료의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어 연일 소비자의 구매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이 밖에도 초등학생 및 중학생 핸드폰으로 추천되고 있는 아이폰7은 무료 판매 가격이 적용된 것에 이어 에어팟 프로를 지급하는 프로모션이 시작되었다. 무료로 에어팟 프로를 지급 받을 수 있어, 소비자의 눈길이 몰리고 있다. 더불어 그 외 아이폰의 행사로는 아이폰11의 40만원대 판매 행사와 아이폰XR의 9만원대 판매 프로모션 등이 있다.

자세한 사항은 ‘에스폰’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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