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앙블랑 관계자는 개리아들 하오가 슈돌에서 보여주는 따뜻함과 사랑스러움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앙블랑의 신념과 닮아 있다고 판단, 하오를 자사의 대표 제품인 킵프렌즈 기저귀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중인 하오는 제작진과 카메라 하나하나에 인사하는 등 남다른 친화력을 선보여 현장을 놀라게 했으며 ‘10개월부터 말을 시작했다’는 언어 천재다운 표현들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 예의 바르게 인사하는 것은 물론 식사 여부를 챙기고 VJ에게 직접 음식을 먹여주는 등 28개월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의 배려심을 보이기도 했으며 최근에는 동갑내기 잼잼이와의 사랑스러운 케미를 자랑해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앙블랑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아기중심경영이라는 자사의 철학이 하오의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면모와 닮았다며 자사의 대표 제품 모델로 발탁된 하오와의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기대했다.
앙블랑 관계자는 “최근 많은 랜선이모, 삼촌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하오가 앙블랑의 브랜드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고 판단해 모델로 함께하게 되었다”며 “이번 킵프렌즈 기저귀 모델 발탁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들과 함께 하기 위한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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