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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버스폰, 아이폰11 시리즈 가격 다운...아이폰XR·XS 공짜폰 수준 이벤트

입력 2020-04-25 17:00

핫버스폰, 아이폰11 시리즈 가격 다운...아이폰XR·XS 공짜폰 수준 이벤트
[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 삼성전자가 5G 지원 모델인 갤럭시A51, 갤럭시A71과 4G LTE 모델인 갤럭시A31을 내달 7일 출시한다. 갤럭시A51은 요금 할인 등의 행사를 통해 5G 저가 시장을 공략할 전망이며, 갤럭시A31은 저렴한 가격과 함께 후면 쿼드 카메라를 탑재하여 ‘가성비’를 강조한 모델이다. 이러한 가운데 삼성전자보다 하루 앞서 애플은 아이폰SE2(아이폰9)을 출시한다. 아이폰SE로 알려진 해당 모델은 4.7인치의 디스플레이를 장착하였으며, 온라인 서식을 사용한 대리점 자체 예약만 가능하다. 초도 물량이 적을 것으로 판단되고 있어, 공식적인 사전 예약이 없는 가운데 얼리버드 사전 예약 등의 행사가 이목을 끌고 있다.

사전 예약의 경우 출시 당일부터 물량 공급이 진행될 예정이며, 현재 진행되고 있는 대리점 별 자체 사전 예약에서는 128GB 블랙 색상의 모델이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폰SE의 출시 소식과 함께 아이폰11 시리즈에 파격적인 혜택을 적용하고 있는 스마트폰 공동 구매 카페 ‘핫버스폰’에서는 아이폰11 시리즈 구매 시 에어팟 프로를 지급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사은 혜택은 소비자의 기호에 따라 선택할 수 있으며, 에어팟 프로를 선택하지 않을 경우 아이폰11 40만원대, 아이폰11 PRO 80만원대로 구매할 수 있는 가격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이와 더불어 아이폰11에는 에어팟2세대가 지급되고 있다.

행사의 여파로 인해 아이폰11 시리즈의 인기 색상 모델은 재고 부족 현상이 야기되고 있다. 아이폰11의 ‘화이트’와 ‘퍼플’의 구매를 위해서는 빠른 신청 접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이며, 아이폰11 PRO의 ‘미드나잇그린’ 또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SKT의 재고만 남아 있는 것으로 알려진 재고 정리 행사는 아이폰XR, 아이폰XS 출시 이후 전무후무 한 ‘최저가’를 선보이고 있다. 아이폰XR 9만원대 및 아이폰X와 아이폰XS 10만원대의 판매 가격은 소비자의 구미를 당기기에 충분한 수준의 가격으로 평가 받고 있으며, 아이폰XS MAX 또한 20만원대의 가격으로 극소량의 잔여 재고 소진에 나섰다.

무료 판매 라인 업 또한 인기를 얻고 있다. 아이폰8이 무료까지 떨어지며 수요가 급증하여 재고가 매진됐고, 그 뒤를 이어 아이폰7에 대한 행사가 지속적으로 추가되고 있다. KT 기기 변경과 신규 가입부터 무료 구매가 가능한 해당 모델은 에어팟 프로를 번호 이동 고객에게 지급하고 있다. 아이폰XR, 아이폰XS 시리즈와 함께 아이폰7이 아이폰의 판매량을 끌어올리고 있는 추세이다.

아이폰XR, 아이폰XS 등 구형 아이폰의 재고 소진 정책과 아이폰11 시리즈 가격 인하 행사는 해당 카페에서 단독 프로모션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아이폰7의 에어팟 프로 지급 행사 또한 연일 각광 받고 있다.

가격 할인 및 사은 혜택에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네이버 카페 ‘핫버스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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