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는 기존 30~40대를 위한 프리미엄 집중 케어 솔루션인 '올 딥 멀티 패치'의 뒤를 이은 제품으로, 이번에는 피부 건강을 위한 핵심 요소이자 피부 노화의 근원적인 원인인 '수분'에 집중했다.
해브오운 모이스트 라인의 공통 핵심 성분인 ‘아이스플랜트’는 사막의 건조한 기후와 강한 자외선 속에서 스스로를 보호하며 생존하는 강인한 식물이다. 아이스플랜트라는 이름은 잎과 줄기 표면에 있는 투명 결정체의 모양에서 유래됐으며, 그 안에는 96% 이상의 수분과 인체에 유용한 각종 성분이 함유돼 있다.
또한 추출물은 약산성을 띠고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어 피부와 유사한 조건을 갖는다. 이 같은 아이스플랜트의 특성은 필인셀 첫 번째 스킨케어 라인의 기획 의도와 부합한다.
클렌저, 토너미스트, 에센스, 크림으로 구성된 모이스트 라인은 정제수 대신 아이스플랜트 추출물을 주성분으로 함유하고 피부 자극 테스트를 마쳤으며 각 제품별 특징에 따른 임상시험을 통해 그 효능을 확인했다는 게 에스스킨 측 설명이다.
약산성 클렌저는 젤 투 폼 타입의 부드럽고 순한 제품으로 피부를 맑고 촉촉하게 정돈해 주고 토너 미스트는 아이스플랜트 추출물이 90% 이상 함유돼 있어 보습과 피부 진정에 우수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실제 열에 의해 올라간 피부 온도를 즉각적으로 3℃ 내려주는 쿨링 효과가 있음을 임상시험을 통해 확인했다.
에센스는 가벼운 젤 타입 제형으로 빠른 흡수력과 보송한 마무리감이 특징이며, 지친 피부에 활력을 불어넣어 피부 톤의 개선을 돕는 주름개선/미백 2중 기능성 제품이다.
풍부한 수분감을 지닌 크림은 피부장벽을 보호하는 세라마이드-1,2,3을 함유했으며 초저분자에서 고분자까지의 7중 히알루론산이 들어 있어 피부 속부터 수분을 채워주고 증발을 막아 보습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는 임상시험을 통해 1회 사용 48시간 경과 후 피부 수분 개선율이 84.95%까지 증가한 결과를 보이기도 했다.
성분적인 특징 외에도 해브오운 모이스트 라인은 20가지 유해성분을 배제하고 5-Free(파라벤, 페녹시에탄올 등) 처방해 안전성을 확보했으며 위생과 편리함을 위해 전 제품 캡을 씌우고 펌핑 용기를 사용했다. 용기에는 숫자를 표기, 해브오운 모이스트 라인만의 단순화한 루틴을 제시해 안전성, 위생, 편리함 등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
새로 출시한 해브오운 모이스트 라인의 제품들은 필인셀몰 공식 홈페이지에서 7일부터 구매할 수 있으며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가운데 론칭 기념 행사도 오는 22일까지 진행한다.
에스스킨 기획팀장 신보영 이사는 "해브오운은 브랜드와 소비자, 제품이 각각 가져야 하는 중요한 것들에 대해 이야기한다. 해브오운의 진심을 담고자 상품기획에 심혈을 기울였고, 그 결과 견고하고 안전하며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모이스트 라인을 출시하게 됐다”며 “이를 기반으로 꼭 필요한 제품에 대해 고객과 소통하며 해브오운의 가치를 더해갈 계획으로 자연의 순수함에 과학의 힘을 더하는 연구 또한 게을리하지 않겠다"며 삼성전자 C랩 스핀오프 21호 기업으로 알려진 에스스킨은 브랜드에 대한 책임과 포부를 이와 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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