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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터디카페 ‘디플레이스 대전전민점’ 입점 확정

입력 2020-05-08 13:50

스터디카페 ‘디플레이스 대전전민점’ 입점 확정
[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 프리미엄 독서실&스터디카페 브랜드 ‘디플레이스’가 대전 전민동에 스터디카페의 입점을 확정 지었다고 8일 밝혔다.

브랜드에 따르면, 대전 지역은 디플레이스 브랜드와 프리미엄 학습공간에 대한 수요가 높은 지역이다. 실제로 입점을 확정 지은 대전전민점에 앞서 대전관평점, 대전월평점, 대전반석점 등의 지점이 지역 내에서 성황리에 운영되고 있다.

오픈 준비에 돌입한 ‘디플레이스 스터디카페 대전전민점’은 디플레이스의 체계적인 입지 분석을 통해 유동인구가 많고 접근성이 뛰어난 최적의 입지에 들어선다. 주변 아파트 단지와도 가까워 집중도 높은 학습을 원하는 이들의 방문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2020 히트브랜드 대상 1위’ 교육서비스/스터디룸 컨설팅 부문 대상에 선정되며, 우수한 서비스의 품질을 인정받은 디플레이스의 장점을 모두 적용한 공간으로 탄생한다. 독서실, 스터디카페 창업 브랜드인 디플레이스는 온라인 교육 사업을 18년간 이어온 디에이멘 그룹의 노하우가 집약된 브랜드로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대전전민점은 키오스크를 통한 무인 결제 시스템으로 보다 자유로운 이용이 가능하고, 학습자들의 다양한 취향을 저격할 공간 구성으로 원하는 좌석을 선택할 수 있다. 이외에 OA존, 개별 사물함 등 학습자들을 위한 편의시설이 완비되어 학습의 효율을 높일 예정이다.

디플레이스 관계자는 “스터디카페 창업은 인테리어에 신경 쓰고, 누구나 쉽게 무인 운영을 할 수 있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회원들이 좋은 컨디션으로 공부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해야 한다”며, “대전전민점은 대전 스터디카페, 전민동 독서실을 찾는 이들에게 최적의 학습공간으로 오픈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디플레이스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안심하고 공부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의 조성을 위해 매장 소독 및 손세정제, 소독 스프레이 등을 구비하는 등 브랜드의 슬로건인 ‘THE 공부하고 싶은 곳’을 실현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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