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백화점 측은 확진자 동선과 감염 경로 확인 등을 거쳐 이날 오후 5시께부터 안내 방송을 한 뒤 방역을 진행했다. 해당 명품매장 직원은 이태원 클럽을 다녀온 사람과 접촉해 전날 코로나19검사를 받았으며 이날 새벽 확진 판정을 받았다.
롯데백화점은 방역 작업을 마친 뒤 10일 오전 본점 문을 다시 열 계획이다. 해당 매장 역시 직원을 바꿔 함께 영업을 재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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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9 17:39 | 금융·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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