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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 커뮤니케이션 시대, 숭실사이버대 시각디자인학과 다양한 복수전공 커리큘럼 눈길

입력 2020-05-15 10:54

비주얼 커뮤니케이션 시대, 숭실사이버대 시각디자인학과 다양한 복수전공 커리큘럼 눈길
[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 국내 온라인 시장에서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플랫폼을 통한 동영상 및 이미지 콘텐츠가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비주얼 커뮤니케이션을 선호하는 젊은 세대들에게 동영상 중심의 유튜브와 이미지 중심의 인스타그램은 소구력이 매우 강하다. 동영상과 이미지가 스마트폰·통신의 발달과 함께 성장하며 1020세대의 중심 콘텐츠로 떠오르면서 비주얼 커뮤니케이션 디자인을 전문적으로 배우려는 수요도 늘고 있다.

숭실사이버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학과장 유명환)는 시각언어로 메시지를 전달하여 사람들의 태도나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디자인 영역을 학습하고 시각적인 실험과 조형적 탐구를 통해 전통 매체인 인쇄매체부터 방송과 영상미디어의 콘텐츠 제작, 스마트폰과 SNS 등 멀티미디어와 뉴미디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미디어를 활용하여 아이디어를 시각화할 수 있는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창의적 융합능력을 갖춘 디자이너 양성을 목표로 하는 숭실사이버대 시각디자인학과는 시각디자인, 뉴미디어콘텐츠디자인, 영상디자인, 아동미술, 컬러테라피, 산업디자인 등 구체적이고 전문적인 세부전공을 운영하여 시각디자인 분야로 진출하기를 희망하는 학생들의 자격증 취득을 돕고 있다.

또한 학과생들은 연예예술경영학, 아동학, 경영학, 방송문예창작학, 뷰티미용예술학 등 다양한 학과와 연계한 복수전공 커리큘럼을 이수하여 추후 유투버, 아동미술전문가, 디자인경영자, 웹툰 작가, 뷰티코디네이터 등으로도 활약할 수 있으며 교과목을 이수하면 색채상담코디네이터와 아동미술지도사를 취득할 수 있다.

졸업후 그래픽디자인, 출판편집, 광고디자인, 웹디자인, 멀티미디어와 영상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로 진출할 수 있으며 숭실사이버대의 특화 프로그램인 평생무료 수강혜택으로 졸업한 전공과목을 평생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숭실사이버대 시각디자인학과 유명환 학과장은 “다양한 정보와 이미지를 창의적이고 효율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비주얼 커뮤니케이션이 중요해짐에 따라 멀티미디어 융합능력을 갖춘 전문 디자이너의 필요성도 커지고 있다”며 “동 학과는 ACA(어도비국제공인자격증), 시각디자인산업기사, 제품디자인기사, 멀티미디어콘텐츠제작전문가, 게임그래픽전문가, 색채상담코디네이터, 아동미술지도사 등 다양한 자격증 취득 관련 세부전공과 복수전공 커리큘럼으로 4차산업혁명에 걸맞은 융합인재를 배출하고 있다”고 말했다.

숭실사이버대 시각디자인학과의 2020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 모집은 오는 6월 1일부터 7일 10일까지 진행된다. 모집학과는 시각디자인학과를 포함한 23개 학과이며 입학지원센터(PC 또는 모바일)에서 지원서 작성 및 접수가 가능하다. 합격자 발표는 7월 16일이며 자세한 내용은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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