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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고 편안해지는 행운을 소망하는 브랜드 ‘샐리의 법칙’ 생리대 출시

입력 2020-05-19 10:00

힘든 날 작은 위로가 되어줄 생리대 ‘샐리의 법칙’, 사진=보람씨앤에치 제공
힘든 날 작은 위로가 되어줄 생리대 ‘샐리의 법칙’, 사진=보람씨앤에치 제공
[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 유아와 여성 위생용품 전문업체 보람씨앤에치가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한 생리대 14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일년 중 4분의 1을 찾아오는 마법같은 날엔 안 좋은 컨디션을 감추기 위해 무리해서 일하거나, 식욕이 떨어지고 배도 아파서 그저 쉬고 싶다. 이런 날 행운처럼 샐리의 법칙이 일어났으면 하는 소망이 담겨있다.

여자의 마음에 자연의 건강함을 담아낸 ‘샐리의 법칙’ 생리대는 일년 중 4분의 1을 힘겹게 보내야 하는 여성들에게 작은 위안이 될 수 있다. 기존 생리대와 달리 옥수수에서 추출한 자연 유래 성분으로 만들어 안심할 수 있고, 환경호르몬이나 중금속 등 유해 물질도 없다.

최미경 일러스트레이터와의 콜라보레이션 하여 작품을 그대로 실은 섬세하고 아름다운 패키지디자인. 사진=보람씨앤에치 제공
최미경 일러스트레이터와의 콜라보레이션 하여 작품을 그대로 실은 섬세하고 아름다운 패키지디자인. 사진=보람씨앤에치 제공


피부에 직접 닿는 원단은 옥수수 녹말 등을 발효시켜 만들어 순하고 부드럽다. 마찰이 많아도 실크 감촉이 유지돼 자극걱정 없이 부드럽게 사용 가능하다.

탑시트는 친환경소재인 PLA(Poly Lactic Acid, 생 분해성 플라스틱)성분으로 흡수가 빨라 보송하고 쾌적하다. 기존 합성 제품과 달리 미생물에 의해 생분해 된다고 알려진 자연 친화 소재를 사용해 분해 속도가 빨라 환경까지 생각했다.

유칼립투스 추출향(유칼리프톨)이 함유되어 상쾌하며, 통기성을 강화해 장기간 착용해도 답답하지 않다. 허브도감의 유칼립투스의 효능을 보면 모기나 해충들이 싫어하며 아로마테라피 효능을 지니고 있어 심신을 안정시켜주고 스트레스 해소와 불면증, 두통 해소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2중 샘 방지 기능으로 양이 많은 날에도 안심할 수 있다.

흡수력, 두께감, 밀착력이 달라 취향과 컨디션에 따라 골라 쓰는 재미도 있다. 한 듯, 안 한 듯 편안함과 밀착력이 주는 맵시 라인이 강점인 시그니처 슬림핏과 빠른 흡수력과 폭신한 안정감을 주는 매직퀵이다. 각 라인별로 중형, 대형, 오버나이트, 라이너 4가지 형태로 라인업이 마련돼 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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