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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폰, 갤럭시A31·A51 공짜폰 판매..갤럭시A퀀텀 가격 인하 프로모션

입력 2020-05-29 00:00

모모폰, 갤럭시A31·A51 공짜폰 판매..갤럭시A퀀텀 가격 인하 프로모션
[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 스마트폰 제조사에서 100만원 이상의 고가 프리미엄 모델을 연달아 출시했던 지난해와는 사뭇 다른 풍경이 펼쳐지고 있다. 최저 30만원대에서 시작하는 중저가 모델을 쏟아내고 있으며, 이로 인해 보급형 스마트폰 시장이 활기를 띄고 있다. ‘코로나19’의 여파로 인해 고가 5G 스마트폰의 수요가 감소한 가운데 각 제조사에서는 가격 경쟁력을 갖춘 모델을 통해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가장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모델은 삼성전자가 이달 출시한 갤럭시A 시리즈 3종으로, 5G 지원 모델 2종과 LTE폰 1종으로 나뉘었다.

이 중 4G 모델인 갤럭시A31은 출고 가격이 무색할 정도의 성능을 갖추어 호평을 이어가고 있는 해당 모델은 6.4인치의 인피니티-U 디스플레이가 적용되었으며, 5,000mAh의 대용량 배터리가 장착됐다. 더불어 프리미엄 급 모델에 적용됐던 15W 고속 충전이 가능하다. 전면에는 2000만 화소의 카메라가 적용되었으며 후면 카메라의 경우 4800만 화소 메인 카메라를 비롯하여 800만 화소 초광각, 500만 화소 심도와 접사 등 쿼드 카메라를 갖추었다.

해당 모델은 ‘프리즘 크러쉬 화이트’, ‘프리즘 크러쉬 블루’, ‘프리즘 크러쉬 블랙’ 3가지의 색상으로 라인 업 되었으며, 출시 이후 높은 성능과 저렴한 가격을 통해 ‘효도폰’ 및 ‘키즈폰’ 등으로 많은 수요를 보이고 있다.

6.5인치의 인피니티-O 디스플레이가 적용된 갤럭시A51은 5G 지원 모델 중 가장 저렴한 출고 가격을 지니고 있다. 성능 대비 합리적인 가격으로 평가 받고 있다. 해당 모델은 엑시노스980 AP를 사용했으며 128GB의 저장 공간과 4,500mAh의 배터리 등을 갖추었다. 6GB의 램이 탑재되었으며, 후면 카메라를 통해 4K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고, 메인 렌즈는 4800만 화소이다.

갤럭시A71은 ‘갤럭시A퀀텀’이라는 명칭을 사용하여 SKT 전용 모델로 판매되고 있다. 해당 모델에는 SKT가 세계 최초로 스마트폰에 탑재한 ‘양자보안’이 내장되어 있다. ‘양자난수생성’ 칩 셋을 통해 스마트폰의 보안을 더욱 수준 높게 끌어올린 모델로, 후면 6400만 화소의 카메라를 포함한 쿼드 카메라 장착 또한 큰 특징으로 손꼽히고 있다.

지난 22일 출시 직후부터 인기가 고공 행진하고 있는 갤럭시A퀀텀은 현재 이동통신3사의 보조금이 높은 수준으로 책정되어 있어 고가 요금제 기준 무료 판매를 진행하는 판매처가 등장했다. 스마트폰 공동 구매 카페 ‘모모폰’에서는 해당 모델의 무료 판매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갤럭시A30, 갤럭시A50 모델의 후속작인 갤럭시A31과 갤럭시A51에 대한 행사 또한 진행하고 있다.

해당 카페에서는 연일 다채로운 신규 모델에 대한 할인 행사와 더불어 사은 혜택을 라인 업 하고 있어, ‘가성비’ 스마트폰을 찾는 소비자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네이버 카페 ‘모모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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