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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년 보호대 기술 장인, ‘D&M(디엔엠)’ 스포츠보호대 국내 신규 런칭

입력 2020-06-11 08:00

110년 보호대 기술 장인, ‘D&M(디엔엠)’ 스포츠보호대 국내 신규 런칭
[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 건강한 삶에 대한 욕구가 높아지면서, 운동을 안전하기 즐기기 위한 장비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과거에는 스포츠 활동 이후 신체의 이상 여부에 따라 선택사항으로 인식된 보호대는 본래 목적에 맞게 부상 예방을 위한 필수 장비로 인식되고 있다.

스포츠/휘트니스 전문 브랜드 나음케어는 110년 보호대 기술을 자랑하는 D&M(디앤엠)을 국내 신규 런칭했다고 밝혔다.

스포츠 시장에서 선수들이 즐겨 착용한 보호대 브랜드로 알려진 D&M(디앤엠)은 스포츠에 한정하지 않고 데스크탑/스마트폰 사용자, 노약자, 출산 후 관절보호 등을 위한 다양한 라인으로 국내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D&M(디앤엠)은 사용자 움직임 하나하나에 집중한 맞춤 보호대로, 최상의 편안함과 활동성을 위해 혁신적인 컴프레션 기술을 보호대에 가미했다.

슬리브형/오픈형으로 나뉘어져 원하는 타입에 따라 선택 가능하며, 압박 강도는 레벨2/3/4로 나뉘어져 있다. 다양한 사양으로 구성되어, 개인에게 맞춤화된 커스터마이징 보호대와 비슷하게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손목&손바닥, 팔꿈치(엘보), 허리, 무릎, 발목 등 신체 전부위별 보호대로 구성되어 있다. 가격대는 1만원 초반으로 시작하여 우수한 기능성 대비 높은 가성비 제품으로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D&M(디앤엠) 보호대의 가장 큰 특징으로는 스포츠테이핑 이론에 근거하여 압박 정도를 3단계로 구분한다. 또한 특수 뜨개질 제법으로 트러블 우려가 높은 부위에는 집중적으로 서포트하여, 안정감을 높이며, 편한 움직임을 최우선으로 제공한다. 통기성이 뛰어나 땀 배출이 원활하여 장시간 운동에도 쾌적한 착용감을 경험할 수 있으며, 신축성이 우수한 원단으로 반복 착용에도 압박이 일정하게 유지된다.

나음케어 관계자는 “우수한 기능성으로 널리 알려진 디앤엠을 공식 수입사로서 국내에 런칭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오랜 시간 스포츠를 즐기기 위해서는 부상을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지만, 스포츠보호대의 가격에 대해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하여 안전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수입/유통 방면에서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공식수입원 나음케어는 D&M(디앤엠) 국내 공식 런칭을 기념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공식 직영몰인 다나음몰을 통해 코로나19를 이겨내고자 D&M(디앤엠) 보호대 구매 시, 구매자 전원 코로나19 전염 예방을 위한 리앤웰 마스크를 증정 캠페인을 진행한다. 또한 전제품 할인 및 1+1 프로모션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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