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서 샐러디는 계절마다 다양한 시도를 접목한 새로운 계절 한정 메뉴를 내놓는 한편, 고객들에게 많은 선택을 받은 메뉴는 다음해부터 메뉴에 고정해 운영하고 있다.
지난 3일 전국 매장을 통해 첫선을 보인 여름 신메뉴는 ‘매콤든든한 스파이시 웜볼’ 2종으로, 3개월 동안만 만날 수 있을 예정이다. ‘대중화’에 집중해 브랜드 주 고객층인 2030 여성은 물론, 매운맛을 좋아하는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메뉴로 출시한 것이 특징이다.
웜볼(Warm Bowl)은 곡물 샐러드 베이스로 채소와 곡물(밥)이 반반씩 들어가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샐러디만의 베이스 메뉴다. 새로운 시즈널 메뉴는 스파이시 우삼겹에 양파, 견과류를 조합한 ‘스파이시 우삼겹 웜볼’과 스파이시 치킨에 옥수수, 양파, 올리브를 더한 ‘스파이시 치킨 웜볼’로 구성됐다.
여름 한정 메뉴 토핑인 ‘스파이시 치킨 토핑’과 ‘스파이시 우삼겹 토핑’은 모든 샐러드와 웜볼 메뉴에 추가해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샐러디 관계자는 “브랜드의 건강한 컨셉을 지키면서 샐러드 전문점을 넘어 더 많은 고객들이 샐러디를 즐길 수 있도록 ‘맛’과 ‘대중성’을 겸비한 여름 한정 신메뉴를 출시했다”며, “7월까지 전국 매장을 통해 여름 한정 메뉴 구매 시 과일주스를 증정하는 ‘6월의 샐럽 혜택’ 프로모션도 사은품 소진 시까지 진행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샐러디는 서울시와 SBA(서울산업진흥원)가 지원하는 서울시 우수기업’ 하이서울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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