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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업무 협업툴 RUMY(루미), 가입 호텔 200개 넘어서

입력 2020-06-18 11:17

호텔 업무 협업툴 RUMY(루미), 가입 호텔 200개 넘어서
[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 호텔 업무 협업툴 RUMY(루미)를 운영하는 진주소프트는 루미 서비스 가입 호텔이 200개를 넘어섰다고 18일 밝혔다.

대부분의 호텔들이 사용하고 있는 프로그램과 달리 RUMY(루미)는 프로그램 다운로드 없이 메신저 기능에 타 부서와의 협업 기능까지 한 곳에 담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RUMY(루미)에 가입한 대표 고객사로는 포천베어스타운, 롯데리조트와 같은 큰 규모도 있지만 최근에는 게스트하우스, 캠핑장까지 다양한 규모의 숙박업에서도 선전하고 있다.

다양한 업무협업툴 중 루미를 업계 강자로 성장시킨 동력은 '쉽고 직관적인 사용법'을 꼽을 수 있다. RUMY(루미)는 프로그램 교육 비용이나 시간을 따로 투자하지 않고도 스마트폰 터치 몇 번 만으로 숙지가 가능하다. 또한 모바일 메신저처럼 간단하게 이슈를 전달하고 해당 이슈에 대한 댓글들을 통해 담당자와 엄부처리 흐름을 파악하고 사진첨부를 통해 정확한 소통이 가능하다.

6개월 이상 RUMY(루미)를 이용중인 호텔 설문조사 분석 결과에 따르면 인수인계시간단축, 업뮤 유실률감소, 고객대응속도향상, 위생청결 개선이라는 효과적인 업무 퍼포먼스를 가져온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루미를 사용하고 있는 포천 베어스타운에서는 "기존 제품보다 깔끔해진 인터페이스로 이슈작성 및 필터링이 수월해져 업무공유와 처리가 훨씬 빨라졌다"며 "작성한 이슈가 담당자에 바로 전달되고 처리 별 이력이 남아 정보관리가 용이해졌다"고 전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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