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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영 의원 ‘인천지역 위기가정 아동 지원’정기후원 협약

입력 2020-06-23 10:30

굿네이버스 인천본부, 후보시절 공약 이행 위해

사진 제공=굿네이버스 인천본부
사진 제공=굿네이버스 인천본부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 인천본부는 인천 연수(을) 정일영 의원과 인천지역의 위기가정 아동을 지원하기 위한 정기후원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인천 지역 위기가정 아동 지원을 위한 협약으로 정일영 의원이 기부한 후원금으로 지역 내 다양한 위기상황에 놓인 아동들에게 장학금 지원을 통하여 교육 박탈감 해소 및 미래성장 동력을 지원하고 더 나아가 아동의 권리를 보장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정 의원은 후보시절인 지난 3월 23일, 공약으로 6개월간 세비 50%를 기부하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으며, 22일 굿네이버스 인천본부에 방문하여 국회의원으로서 첫 지급받은 세비 일부를 기부했다.

굿네이버스 정근진 인천본부장은“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아동이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면서 “이번 정기후원 협약을 통해 이 같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가정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정 의원은 “이번 총선에서 민주당이 177석의 의석을 얻은 것은 코로나19 사태의 종식과 민생을 돌보라는 국민의 의지가 반영된 것”이라며 “국회가 조속히 정상화되어 민생을 돌보고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일 해야 한다.”고 말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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