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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바바치킨 ‘간판 변경 사업’ 진행.. 희망 업체 50개 점포 다양한 혜택

입력 2020-06-24 10:00

알리바바치킨 ‘간판 변경 사업’ 진행.. 희망 업체 50개 점포 다양한 혜택
[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 알리바바파트너스가 운영하는 치킨 브랜드 ‘알리바바치킨’이 브랜드변경 컨설팅을 진행한다.

해당 브랜드 변경 컨설팅 기간에는 희망 업체에 대해 50개 점포까지 가맹비와 교육비, 이행보증금과 로열티를 면제해주며, 평소 사업 부진으로 고민하던 점포주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회사 측은 “올 상반기 자사의 치킨 가맹점 사업 런칭에 따른 체인점 모집 일환으로 간판 변경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라며, “개인 운영 통닭집과 치킨집 브랜드 점주들에게는 간판을 프랜차이즈로 바꿔 달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온오프라인을 통해 기존 통닭집과 치킨집, 호프집 등을 대상으로 간판 변경을 안내하는 내용을 활발하게 홍보 중이다.

알리바바치킨은 이 사업의 핵심이 ‘통닭집이나 치킨집을 운영하는 점주에게 사업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할 수 있도록 해주기 위함’이라고 밝혔으며, 프랜차이즈로의 변모와 함께 적정 가격의 물류 공급을 통해 고마진을 보장함으로써 사업에 큰 재미를 더하고 수입 증가의 보람을 도모한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해당 브랜드변경 컨설팅을 통해서는 개별 점포 운영의 한계를 극복하고 통일성과 규격화된 운영과 양질의 재료와 조리법의 레시피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알리바바치킨의 표준성 획득 및 브랜드성 확보가 소비자에게 신뢰를 줄 것으로 예측된다.

한편, 알리바바치킨 브랜드변경 컨설팅에 대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더욱더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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