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궁합이 좋은 음식으로는 모차렐라치즈이며, 채를 썰어 샐러드로 이용하는 경우도 많다. 레드비트는 기후가 따뜻한 지역에서 주로 생산되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는 제주도에서 잘 재배된다.
붉은색 고운 빛깔을 내는 레드비트는 천연색소로도 사용되며, 시중에서는 레드비트를 이용한 레드비트 쥬스, 레드비트 즙 등이 가장 인기가 많다.
이에 건강&뷰티 브랜드 필네이처는 신제품 ‘리타 레드비트 쥬스’를 출시했으며, 성공적인 홈쇼핑 론칭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세계적인 건강음료 기업인 ‘리타’에서 제조한 이 제품은 가당이 첨가되지 않고 순수 100% 레드비트만으로 이루어진 제품으로 확인된다. 가당이 첨가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당도는 8Brix로 높은 편에 속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특히 다른 레드비트 주스나 레드비트 즙보다 당도가 높은 것은 베트남 달랏지역에서 재배되었기 때문인데, 이는 연평균 기온이 18~23℃, 해발고도 약 1,500m인 달랏지역의 지리적 특성에 따라 이 지역에서 자란 레드비트는 수분이 많고 당도가 높아 다른 곳에서 재배된 레드비트보다 당도가 높다.
제조과정은 저온에서 짜내는 방식인 NFC착즙공법을 이용하여 레드비트 본연의 맛과 향은 물론 고운 붉은색과 풍부한 영양소를 담았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식약처 공인기관으로부터 테스트받은 결과 중금속, 320종 잔류농약이 불검출되어 안정성까지 확보된 제품으로 확인되었다.
관계자는 “이 제품은 레드비트 100% 쥬스로 아침에 식전 1일 1팩 드시는 것이 가장 좋다”면서, “레드비트를 저온에서 착즙방식으로 짜낸 주스이기 때문에 침전물이 생기는 경우가 있지만, 변질된 상태가 아닌 정상제품이므로 충분히 흔들어 섭취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필네이처의 ‘리타 레드비트 쥬스’는 다준데이 특가행사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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