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ad

logo

HOME  >  금융·증권

소자본창업 브랜드 꼬치의 품격, 17호 가맹점 오픈 임박

입력 2020-07-21 17:35

소자본창업 브랜드 꼬치의 품격, 17호 가맹점 오픈 임박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소자본창업·술집창업 브랜드 '꼬치의 품격'이 17호 가맹점 오픈 사실을 공지해 주목받고 있다. 특히 지난 1월 본격적인 가맹 사업을 시작한 이래 6개월만에 17호점을 오픈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꼬치의 품격에 따르면 각 가맹점이 오픈 직후 연일 만석 행진을 보이고 있다. 최근오픈한 향남2지구점의 경우 오픈 첫 날부터 170만 원의매출을 기록했다는 설명이다. 꼬치의 품격 1호점의 경우 오픈첫 날 매출 100만 원을 돌파하며 흥행을 예고한 바 있다.

이러한 매출 달성 비결로 배달, 홀, 테이크 아웃의 3중 수익 구조를 꼽을 수 있다. 방문고객 뿐 아니라 각 가정 내 고객까지 모두 수요층으로 흡수하여 비약적인 매출 상승을 이뤄냈다는 평가다.

아울러 술안주로 적격인 닭꼬치 맛의 매력도 매출 포인트로 꼽힌다. 덕분에주류 판매에 의한 4중 수익구조가 역시 높은 매출의 특징으로 언급되고 있다.

꼬치의 품격 관계자는 "모든 가맹점의 매출과 흥행을 주도면밀하게살피고 있기 때문에 함부로 가맹 개설을 시행하지 않는 것이 경영 철칙"이라며 "천천히 가맹점을 확대하더라도 튼실한 경영, 본사와 가맹점이상생하는 경영 구조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한편, 꼬치의 품격은 지역 별 1호점을대상으로 특별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또 오는 7월 22일 수요일 오후 3시에 진행되는 사업설명회도 앞두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꼬치의 품격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news@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