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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육군 전방부대서 8명 양성 반응

입력 2020-07-22 09:10

군 내 누적 66명 확진

권준욱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이 21일 오후 2시10분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중앙방역대책본부 제공)
권준욱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이 21일 오후 2시10분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중앙방역대책본부 제공)
<뉴시스> 22일 육군 전방부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 8명이 발생했다.

국방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육군 모 부대 소속 장병 8명이 코로나19 검사 결과 양성 반응을 보였다.

군과 보건당국은 확진자들을 대상으로 추가 검사와 역학 조사를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군 부대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것은 지난 2일 이후 20일 만이다. 올 초부터 군 내에서 58명이 코로나19에 걸렸고 지난 2일 마지막 환자 2명이 완치 판정을 받은 바 있다.

이날 확진 사례로 군 내 누적 확진자는 66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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