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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코로나19 부인 확진에 이어 22일 남편도 확진

입력 2020-07-22 10:01

금천구 36번 코로나19 확진자 직장동료

파주 코로나19  부인 확진에 이어  22일 남편도 확진
<뉴시스> 경기 파주시는 월롱면에 사는 50대 A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A씨는 전날 확진 판정을 받은 파주 21번 확진자의 남편으로, 부인은 지난 17일 서울 강남구의 한 사무실에서 서울 금천구 36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먼저 확진된 부인 외에 동거 가족은 없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동선은 역학조사가 마무리 되는대로 시 홈페이지에 공개될 예정이다.

시는 A씨를 격리병상에 입원 조치하고, 주거지와 주변에 대한 방역소독을 완료했다.

한편 현재까지 경기북부에서 금천구 36번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이 확인된 인원은 2차 감염을 포함해 총 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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