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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부산, 흐리고 비…26일까지 30~80㎜ 전망

입력 2020-07-24 07:56

부산지역에 호우경보가 발효된 23일 오후 수영구의 한 주택가 이면도로가 침수돼 시민과 차량들이 힘겹게 이동하고 있다.
부산지역에 호우경보가 발효된 23일 오후 수영구의 한 주택가 이면도로가 침수돼 시민과 차량들이 힘겹게 이동하고 있다.
<뉴시스> 24일 부산지역은 흐리고 비가 올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26일 오후 9시까지)은 30~80㎜이다.

지난 23일 오후 9시 30분 발효된 강풍주의보는 이날 밤 해제될 전망이다. 부산에는 밤까지 초속 7~14m의 강풍이 불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내다봤다.

또 부산앞바다 등 남해동부 앞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이며, 이 특보는 25일 새벽에 해제될 예정이다.

아침최저기온은 20.8도를 기록했고, 낮 최고기온은 25도로 예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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