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작 협찬 비용은 가맹점 부담이 없이 본사에서 모두 지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드라마 '한다다'는 부모와 자식 간 이혼에 대한 간극과, 이혼이라는 위기를 헤쳐 나가는 과정을 통해 각자의 행복 찾기를 완성하는 유쾌한 드라마다.
오레시피 측은 시장에서 일어나는 수많은 에피소드와 화목한 가정을 만들어가는 가족드라마의 이미지가 브랜드 이미지와 잘 맞아 제작 협찬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해당 브랜드는 전국 매장 200개 이상을 오픈 및 운영 중에 있는 반찬가게 브랜드로 소규모 매장을 트렌디하고 개성 있는 카페형 인테리어로 구성하고 있다. 또한 본사에서 70%의 완제품과 재료를 씻거나 다듬을 필요 없는 30%의 반제품을 제공해 가맹점주의 요리 실력이 부족하더라도 매장 운영에 어려움이 없도록 하고 있다.
2만㎡ 규모의 국내 반찬 생산 라인을 갖추고 있어 200여 가지의 다양한 반찬 군 및 국류, 홈푸드 등을 원스탑으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오레시피는 오는 30일부터 8월 1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서울 코엑스 전시장에서 열리는 ‘서울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에 참가해 예비창업자들에게 브랜드 경쟁력을 알리고 실질적인 창업혜택 및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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