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포구 소재의 한국사회복지회관에서 열린 임명식에서 도티는 '아름다운 멘토' 24호로 임명됐다.
한국사회복지협의회는 유튜브, 예능, 교양 등 다양한 방송 활동을 통해 '초통령'으로 불리며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한 도티가 '아름다운 멘토'의 적임자라고 판단해 위촉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도티는 멘토로서 멘토링 활동의 우수성을 알리는 등 인적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설 계획이다.
도티는 "아름다운 멘토에 위촉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좋은 롤 모델이 되어 인적 나눔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서상목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은 "도티가 아름다운 멘토로 동참해주어 감사하다"며 "도티가 가진 무한한 긍정적 에너지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인적 나눔에 관심을 갖고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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