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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녀주의보 지성, “초코바 딱 하나 먹고 왔어요”...스쿼트걸 출연

입력 2020-08-06 08:19

스쿼트 자세를 취하고 있는 소녀주의보 지성. 사진=스쿼트걸
스쿼트 자세를 취하고 있는 소녀주의보 지성. 사진=스쿼트걸
[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 걸그룹 소녀주의보 지성이 다섯 번째 스쿼트걸로 스쿼트 챌린지 인터뷰에 출연한다.

지성은 2017년 소녀주의보 싱글 앨범 ‘소녀지몽’으로 데뷔했다. 데뷔 당시 지성은 ‘건강돌’로 주목 받았다. 여자아이돌을 향한 몸무게나 몸매 기준은 가혹했지만, 그녀는 씩씩하게 이겨냈다.

스쿼트걸은 건강돌·운동돌이 ‘스쿼트 챌린지’에 도전하는 인터뷰 프로그램이다. 평소 팬들이 궁금해 한 이야기부터 활동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스쿼트걸이 직접 들려준다.

지성은 “초코바 딱 하나 먹고 왔어요”라며 인터뷰를 시작했다. 그녀는 “(저에 관한) 기사가 자극적이게 나와 있어서 처음에는 무서웠어요”라며 60돌이라고 불렸던 뒷이야기를 차근차근 설명했다.

그녀는 “댓글을 보니까 생각했던 것과는 다르게 ‘건강해 보인다’라고 저를 예쁘게 봐주셔서 마음이 놓였어요”라고 인터뷰를 이어갔다.

이어 지성은 소녀주의보가 ‘복지돌’이라는 별명을 얻게 된 이유부터 팀 리더로서의 부담감, 가장 애착이 가는 곡 등 팬클럽 ‘웨더’도 자주 들을 수 없었던 이야기를 인터뷰 내내 소개했다.

스쿼트걸 지성편 티저는 오는 7일 나오며 본편은 10일 공개한다. 영상은 유튜브 ‘스쿼트걸’에서 찾아볼 수 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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