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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앤장 이상우 변호사 , 사랑의열매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

입력 2020-08-07 13:39

2년 전 아너 가입한 아버지 뜻 이어…기부금은 장애인 복지지원으로

왼쪽부터) 이상우 아너와 김연순 사랑의열매 사무총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상우 아너와 김연순 사랑의열매 사무총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김앤장 법률사무소 이상우 변호사(53)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 원 기부를 약정하며,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했다.

6일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진행된 가입식에는 이상우 변호사, 부친인 이성구 씨와 가족들, 사랑의열매 김연순 사무총장이 함께했다.

이 변호사의 부친은 2018년 12월 아너에 가입한 이성구 ㈜고뫄스방수 대표다. 이 변호사는 먼저 아너 회원이 된 아버지의 뜻을 이어 아너에 가입함으로써 사랑의열매 가족 아너 회원이 됐다.

이번 기부금은 평소 장애인 복지분야에 관심을 갖고 있었던 이상우 기부자의 뜻에 따라 장애인 복지사업에 지원될 예정이다.

이상우 기부자는 가입식에서 “최근 시련이 있었지만, 많은 분들의 도움과 배려로 극복할 수 있었다”며 “나 또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야겠다는 마음으로 먼저 가입한 아버지의 조언을 통해 아너에 가입하게 됐다. 앞으로도 나누면서 살기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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