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플 역시 하반기 출시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차기작의 출시일이 연기될 것으로 전해지면서 기존 출시된 아이폰 기종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가장 최신 모델로는 지난해 하반기 출시작인 '아이폰11' 시리즈가 있으며, 코로나19 확산시기인 지난 상반기에도 가장 많이 팔린 모델로 손꼽히기도 했다. 아이폰11 시리즈는 애플에서는 처음으로 3가지 기종 라인업을 선보인 전작을 이은 시리즈로 최소 듀얼, 최대 트리플 카메라를 적용하면서 인기를 얻었다. 업그레이드된 스펙과 디자인, 색상을 추가하면서 신선한 매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온라인 휴대폰 공구카페 '빵집폰'에서는 아이폰11 특가기획전을 진행하면서 아이폰11 PRO(프로), PRO MAX(프로맥스) 모델도 할인에 들어갔으며, 기존에 출시된지 시간이 지난 아이폰 XR, X 등에도 최대 할인지원금을 지원하고 있다. 기존 공시지원금에 추가 지원혜택을 자체적으로 제공함으로 최대 할인이 진행되고 있다. 아이폰11 시리즈의 경우 최저 50만원대부터 구매가 가능하며, 아이폰 XR, X 모델은 최저 무료부터 구매가 가능하다. 최근 출시된 아이폰SE2 모델도 최저 10만원대 구매 혹은 사은품으로 에어팟 프로 증정 옵션을 선택해볼 수 있다.
빵집폰 관계자는 '스마트폰 싸게 사는법'으로 이렇게 신제품 출시 전 기간을 이용해보는 것을 꼽았다. 신제품이 출시되기 전에 기존 출시모델에 대한 공시지원금 확대 및 할인 폭이 넓어지기 때문이다.
아이폰11 시리즈 할인 및 스마트폰 할인특가에 대한 자세한 소식은 공동구매 네이버카페 '빵집폰'에서 확인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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