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선 오는 21일까지 진행되는 ‘쿨한 여름나기 프로모션’을 통해 콤비타의 레와레와꿀, 야생화꿀, 클로버꿀, 키즈허니, 올리브잎추출액 등을 25% 할인 판매한다. 또 오는 31일까지 ‘프로폴리스 캡슐 사은 행사’를 진행하여 30캡슐 구매 시 프로폴리스 치약 1개 증정, 90캡슐 구매 시 치약 2개를 증정하며 180캡슐 구매 시 프로폴리스 스프레이 2개를 증정한다.
54일 간의 역대 최장기간 장마로 삼복더위도 눈 깜짝할 새에 지나가면서 폭염에 대한 걱정은 한시름 놓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건강이라는 화두는 여전히 많은 사람들의 최대 관심사이다. 특히 면역력 관리가 현대인들의 중요한 숙제가 되고 있는데, 면역체계가 견고한 사람은 세균과 바이러스에 노출되더라도 질병에 잘 걸리지 않기 때문이다.
여름철은 땀을 많이 흘리고 습도도 높은 만큼 몸이 쉽게 지치고 체력이 떨어지기 마련이다. 뉴질랜드 마누카 나무를 밀원으로 하는 마누카꿀의 항균력이 특히나 강하다고 알려지며 건강식품을 찾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다.
단, 마누카꿀을 고를 때는 몇 가지 살펴봐야 할 것들이 있다. UMF(Unique Manuka Honey Factor) 등급을 받은 마누카꿀 여부이다. 마누카꿀에는 마누카꿀만이 가진 고유의 활성 물질을 가지고 있는데, 이를 수치화해 등급으로 나눈 것이 UMF 등급이다. UMF 뒤에 붙는 숫자가 높을수록 프리미엄 제품으로, 처음 마누카꿀을 접한다면 가볍게 UMF 5+ 정도의 등급을 섭취하다가 이후 UMF 10+ 이상 등급 제품을 구매하는 것을 권장한다.
다음으로 중요하게 살펴봐야 할 부분은 정식 수입 통관된 제품인지인데, 이는 마누카꿀의 품질과 직접적으로 연관되어 있다. 뉴질랜드 정부기관(MPI)에서는 마누카꿀의 품질 관리를 위해 마누카꿀 정의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제공하고 있을 정도로 마누카꿀의 품질을 엄격하게 관리하고 있는데, 2018년 2월 수출제품 관리 기준이 상향된 이후 수출용 마누카꿀에는 4가지 화학적 성분 테스트, 마누카 화분 DNA검사도 추가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에 마누카꿀을 구매할 때는 뉴질랜드 마누카꿀협회(UMFHA)의 까다로운 기준을 통과하여 UMF 등급을 인증 받은 브랜드인지, 그리고 뉴질랜드 정부기관의 엄격한 가이드라인을 준수하여 정식 통관된 브랜드인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이러한 엄격한 마누카꿀의 품질 기준을 모두 따르고 있는 브랜드와 제품은 국내에서 ‘콤비타코리아’가 가장 대표적이다. UMF등급을 획득한 마누카꿀 전문 기업 콤비타는 뉴질랜드 정부기관에서 시행하는 MPI테스트를 거친 제품만 정식으로 국내 수입하여 유통하고 있으며, 사람의 손이 닿지 않는 뉴질랜드의 깊숙한 자연 속에서 직접 양봉하여 원료의 생산부터 유통, 그리고 판매까지 모든 과정을 컨트롤하고 있어 우수한 품질의 마누카꿀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고품질 마누카꿀을 생산하기 위해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는 깊은 곳에서도 헬리콥터를 이용하여 양봉을 하고 있으며, 국내 판매되는 마누카꿀 중 유일하게 생산처와 수입처, 판매처가 모두 동일한 브랜드로 소비자들의 높은 신뢰를 얻고 있다.
콤비타 관계자는 “믿을 수 있는 마누카꿀을 소비자들에게 전해 드리기 위해서 원료부터 완제품까지 제조 공정 및 품질 관리를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다”며 특히, “콤비타는 원료에서 제품까지 전 과정을 관리하여 과학적으로 검증된 원료만을 직접 소싱하여 꼼꼼하고 체계적인 제조공정을 거치고 있으며, 한국에 ‘콤비타코리아’ 직영 지사를 두어 정식으로 수입, 통관된 제품만을 판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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