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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재확산 분위기에 뿌리는 살균 소독제 ‘훼밀리키퍼’ 수요 급증세

입력 2020-08-26 17:15

코로나19 재확산 분위기에 뿌리는 살균 소독제 ‘훼밀리키퍼’ 수요 급증세
[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 코로나19 감염증의 재확산 양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일일 확진자 수가 좀처럼 줄어들지 않고 세자릿 수를 유지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도 3단계로 격상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이로 인해 코로나19 예방과 방역을 위한 휴대용 손소독제와 살균소독제를 비롯한 마스크 등의 예방용품 수요가 다시 급증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30초 내 코로나19 바이러스를 99.99% 사멸한다는 인증을 바탕으로 에스넷이 개발한 ‘훼밀리키퍼’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뿌리는 살균소독제인 훼밀리키퍼는 미산성차아염소산수로 연구를 진행한 가운데 최적의 농도로 코로나19 바이러스를 30초 내에 살균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지며 재조명을 받고 있다.

이번 연구결과는 생물안전 3등급(BSL-3) 밀폐실험실에서 바이러스 소독제 실험을 한 결과 “훼밀리키퍼”를 혼합한 후 코로나19(SARS-CoV2)바이러스가 30초 내에 99.99% 사멸 및 A형 인플루엔져바이러스가 30초 내에 99.99% 사멸된 것을 확인했다.

에스넷 관계자는 “Family Keeper(훼밀리키퍼)는 99,99% 코로나19 바이러스 사멸을 입증했고 일상 속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방지와 물류시스템에 코로나19 확산방지와 방역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한 “코로나19로 부터 어려운 시기인 만큼 훼밀리키퍼의 이름의 뜻으로 가족을 지키는 가족부터 지키자 라는 뜻과 같이 전국민의 안전 및 가족의 안전을 위해 한시적으로 가격을 내려 전국민의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에스넷은 방역의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꾸준한 기부를 진행해 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추가적인 기부를 통해 코로나19 확산방지와 개인 위생을 지키지 못하는 계층에게도 코로나 위험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기부를 계속 진행하겠다고 전해 업체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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