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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식스밤 다인, 스쿼트걸 출연...“요새 요가에 빠졌어요”

입력 2020-08-27 08:00

여덟 번째 스쿼트컬에 출연한 식스밤 다인. 사진=스쿼트걸
여덟 번째 스쿼트컬에 출연한 식스밤 다인. 사진=스쿼트걸
[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 걸그룹 식스밤 다인이 여덟 번째 스쿼트걸로 스쿼트 챌린지 인터뷰에 출연한다.

스쿼트걸은 건강돌·운동돌이 ‘스쿼트 챌린지’에 도전하는 인터뷰 프로그램이다. 평소 팬들이 궁금해 한 이야기부터 활동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스쿼트걸이 직접 들려준다.

다인은 파란만장한 데뷔 이야기로 인터뷰를 열었다. 그녀는 뮤지컬을 전공했다. 스무 살 때, 우연히 학교 선배가 걸그룹 오디션을 추천해 무작정 서울로 올라왔다.

그녀는 “오디션을 봤는데, (회사에서) 바로 3일 뒤에 서울로 올라오라고 했어요”라며 “대전에서 지내다가 짐을 싸들고 서울로 올라오게 됐어요”라고 설명했다.

이후 다인은 걸그룹 ‘에스 더 원’(S THE ONE)과 지지베스트(ZZBEst)를 거쳐 현재 식스밤에 안착했다. 최근에는 DJ로도 활동하고 있다.

다인은 식스밤 멤버들 모두 먹는 것을 좋아한다고 이야기했다. 좋아하는 음식을 마음껏 먹으면서도 몸매를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은 역시 운동이었다.

그녀는 “여러분 운동을 꼭 해야합니다”라 “먹은 만큼 운동을 열심히 해야합니다”고 웃으며 이야기했다. 최근 다인은 요가로 몸매를 관리한다고 전했다. 그녀는 “요새 요가에 빠졌어요”라며 “일주일에 다섯 번 이상은 해요”라고 말했다.

한편 스쿼트걸 다인편 티저는 27일 나온다. 31일부터는 인터뷰 영상을 시작으로 챌린지 영상까지 차례대로 업로드된다. 영상은 유튜브 ‘스쿼트걸’에서 찾아볼 수 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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