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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본점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내일까지 건물 폐쇄

입력 2020-09-01 17:15

(사진=하나은행)
(사진=하나은행)
[비욘드포스트 유제원 기자] 하나은행 을지로 본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와 본점 건물이 폐쇄됐다.

1일 하나은행에 따르면 이날부터 다음날 오후 8시까지 서울 중구 을지로 본점 전체를 폐쇄한다. 본점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은 전원 재택근무로 전환하고 방역이 이뤄진다.

확진 직원과 같은 층에서 근무하거나 동선이 겹치는 직원들은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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