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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디자인가구 콜렉팅 플랫폼 ‘누리다 NURIDA’ 론칭…오프라인 쇼룸도 9월말 오픈

입력 2020-09-02 16:15

해외디자인가구 콜렉팅 플랫폼 ‘누리다 NURIDA’ 론칭…오프라인 쇼룸도 9월말 오픈
[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 국내에 소개되지 않은 강렬하고 유니크 한 해외디자인가구 및 디자인 제품을 소개하는 라이프스타일 콜렉팅 플랫폼 누리다가 <해외디자인가구 콜렉팅 플랫폼 누리다> 오픈 론칭 소식을 알렸다.

누리다 측은 주문과 동시에 즉시 제작, 배송하는 D2C(Direct to Consumer) 방식을 도입하여 중간 유통 과정에서의 거품이 생략 된 합리적인 가격의 디자인가구를 받을 수 있으며, 오프라인 쇼룸도 뉴트로의 상징인 문래동 근처에 9월말 오픈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누리다는 디자인가구를 오랫동안 연구하고 콜렉팅 한 경력의 디자이너들로 구성된 해외 디자인가구 콜렉팅 그룹 <라이프콜렉터> 를 지난 3년 동안 꾸준히 운영하며 이태리, 프랑스, 스페인, 독일, 홍콩, 중국 등 전 세계 다양한 국가의 디자인가구를 발굴해왔다.

코로나19로 인한 홈스테이 Home Stay로 그 어느 때보다 홈 인테리어의 관심이 높은 상황 속에서 이번 누리다가 선보인 플랫폼은 평범하고 비슷한 가구가 아닌 나만의 새로운 디자인가구를 찾는 30•40대 소비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얻고 있다.

‘해외디자인가구 콜렉팅 플랫폼 누리다’는 기존 가구시장처럼 가구를 제작하고 장기간 창고에 보관하며 판매하는 방식이 아닌 주문 즉시 제작이 이루어져 올해와 같이 장마가 장기간 이어질 때 특히 더 우려되는 가구의 변형, 변색의 위험 없이 세상에 하나뿐인 신선한 가구를 받을 수 있는 점이 강점으로 꼽힌다.

누리다 관계자는 “기존 쇼룸과는 차별화하여 소비자들에게 쇼룸의 문턱을 낮추고 다양한 분야의 예술가들과의 협업 및 프로젝트를 진행하고자 과감하게 위치를 강남이 아닌 뉴트로의 성지인 문래동 주변으로 확정하고 이달 말 오픈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누리다는 1일 홈페이지 오픈을 맞이하여, 일부 상품에 한해 5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며,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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