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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강원 오후부터 흐려져…내일부터 태풍 영향

입력 2020-09-05 10:08

낮 최고 기온 30도 이하

[날씨] 강원 오후부터 흐려져…내일부터 태풍 영향
<뉴시스> 5일 강원도는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강원 대부분 지역에서 낮 최고 기온이 30도 이하를 기록할 전망이다.

낮 최고 기온은 영서 26~28도, 산간(대관령, 태백) 22도, 영동 24~26도를 기록하겠다.

동해 중부 먼바다는 구름이 많은 가운데 시속 22~36㎞(초속 6~10m)의 바람이 불고 높이 0.5~1.5m의 물결이 일겠다.

한편, 제10호 태풍 '하이선'이 북상함에 따라 강원도도 6일부터 간접적인 영향권에 들어가겠다.

6일 오후 12시 중남부 지역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6~9시 강원 전 지역으로 확대되겠다.

강수량은 영동 20~60㎜, 영서 5~40㎜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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