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 비영리 재단 설립, 콘텐츠 수익금으로 기부활동
셀럽들과 함께 글로벌 K-Pop 마니아들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도 전개

디지털 기부 플랫폼 운영사인 '셀러비코리아(이하 셀러비)’는 글로벌 온라인 오디션 플랫폼인 ‘브이스퀘어(Vvid로 상호 변경 예정)’ 와 공동 프로모션과 기부활동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셀러비와 브이스퀘어는 글로벌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그 수익금으로 양사가 참여하는 비영리 재단을 설립해 글로벌 K-Pop 마니아들을 위한 기부활동과 지원 활동을 공동으로 전개하기로 했다.
특히 양사가 설립하기로 한 비영리재단을 통해 다양한 기부활동과 함께 K-Pop을 좋아하는 국내외 팬들에게 오디션 기회를 제공하고 교육 및 음원제작, 그리고 이후에 음원 유통까지 지원하는 사업을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황정태 브이스퀘어 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글로벌 K-Pop 오디션과 셀러비 내 셀럽과 연계한 콘텐츠 등을 통해 해외서비스를 더욱 확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특히 비영리 재단 설립을 통해 한류, 특히 K-Pop을 매개로 한 실질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셀러비에는 현재 가수 슈퍼주니어 김희철, 소녀시대 써니, 퀸와사비, 래퍼 이영지, 걸그룹 소나무 김나현, 달샤벳, 레인보우 조현영, 배슬기, 모델 겸 배우 이유비, 배정남, 김강현, 클라라, 오지호, 헬스 트레이너 양치승, 셰프 오세득, 코미디언 안소미, 미스트롯 출신 가수 숙행 미스터 트롯 출신 가수 류지광, 이원준, 이대원 그 밖에 치어리더, 유튜버, 아나운서 등 크리에이터, 모두 1800여 명의 셀럽들이 팬들과의 소통을 통해 기부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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