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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식용 아르간오일 ‘로얄아르간커넬오일’, 오는 11일 NS홈쇼핑 방영

입력 2020-09-08 11:43

사진=로얄아르간커넬오일
사진=로얄아르간커넬오일
[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 지난 5일 NS홈쇼핑에서 판매됐던 헤르타의 국내 첫 식용 아르간오일 ‘로얄아르간커넬오일’이 오는 11일 NS홈쇼핑에서도 방송으로 편성됐다.

헤르타는 건강식품 브랜드로 국내에서는 최초로 먹는 아르간오일인 ‘로얄아르간커넬오일’을 선보였으며 첫 런칭 이후 지금까지 꾸준히 조기 매진, 완판 또는 앵콜방송 행진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5일 방송도 앵콜 판매로 이어졌는데 오는 11일에는 오후 21시 30분부터 NS홈쇼핑을 통해 선보여질 예정이다.

헤르타의 ‘로얄아르간커넬오일’은 시중에 흔히 유통되고 있는 헤어, 바디케어 미용용 아르간 오일과는 제조공정 자체가 다르다. 시중에 유통되는 미용용 아르간오일은 절대 섭취해서는 안 되지만, 이 제품은 국내에서는 최초로 캡슐로 섭취하여 식물성 영양분을 채울 수 있게 만들어졌다.

식용 아르간오일은 아르간 나무 열매 속 씨앗에 있는 커넬을 별도 추출해낸 뒤, 커피 콩을 볶는 것과 같은 로스팅 과정을 거쳐 풍미와 향을 한층 더 올렸고 맛과 영양소가 파괴되는 것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콜드프레스 공법으로 압착하여 짜낸다.

이렇게 제조되는 식용 아르간오일 1L를 만들기 위해서는 약 128kg분량의 아르간 열매가 필요하며, 그 성분의 우수함과 희귀성 때문에 이미 해외 각국에서는 건강관리 아이템으로 인기가 높은 실정이다. 유럽연합(EU)에서는 식용 아르간오일을 신소재식품(노블푸드)로 선정하는 등 미래형 식품으로서도 주목한 바 있다.

헤르타의 ‘로얄아르간커넬오일’도 이러한 식용 아르간오일의 원료와 제조공정을 그대로 따랐으며, 섭취가 간편하고 산패를 방지해주는 캡슐로 제조되어있는 것이 특징이다. 식용 아르간오일이 함유하고 있는 식물성 인지질, 오메가3, 6, 7, 9, 토코페롤, 스쿠알렌 등의 성분을 간편하게 채울 수 있다는 것이 브랜드 측의 설명이다.

헤르타의 ‘로얄아르간커넬오일’ NS홈쇼핑 판매 방송은 오는 11일 금요일 21시 30분부터 시작된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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