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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 코리아, 국내 저소득 가정 아동 위한 기부금 전달

입력 2020-09-09 08:01

임직원 바자회 수익금 및 자발적 기부 통해 기부금 1,200만 원 전달
노트북 20대 지원하여 국내 저소득 가정 아동의 교육 격차 해소에 기여

굿네이버스 서울본부(본부장 김기영)가 HP 코리아(대표이사 김대환) 임직원들의 기부금 1,2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8일 밝혔다. 사진은 HP 코리아에서 전달한 기부금으로 마련한 국내 저소득 가정 아동을 위한 노트북 20대. ‘사진제공=굿네이버스 서울본부’
굿네이버스 서울본부(본부장 김기영)가 HP 코리아(대표이사 김대환) 임직원들의 기부금 1,2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8일 밝혔다. 사진은 HP 코리아에서 전달한 기부금으로 마련한 국내 저소득 가정 아동을 위한 노트북 20대. ‘사진제공=굿네이버스 서울본부’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굿네이버스 서울본부(본부장 김기영)가 HP 코리아(대표이사 김대환) 임직원들의 기부금 1,2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HP 코리아 임직원들의 사내 바자회 수익금 전액과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기부를 통해 모아졌다. 전달받은 기부금은 서울특별시 관할 저소득 가정 아동들의 온라인 수업 지원을 위한 1,200만원 상당의 노트북 20대로 제공할 계획이다.

김기영 굿네이버스 서울본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국내 아동들을 위해 뜻깊은 나눔 활동을 진행해주신 HP 코리아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지원은 온라인 수업으로 발생할 수 있는 교육 격차를 줄이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HP 코리아는 지난 2018년에도 국내 저소득 가정 아동들을 위한 노트북을 전달한 바 있다. 앞으로도 국내 아동들의 권리를 위해 다양한 활동 및 기부를 이어갈 의사를 밝혔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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