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 우리나라의 한 자녀 가정 비율은 이미 50%를 넘어섰으며 ‘한 가정 한 자녀’인 외동아이가 많아지는 추세다. 자녀양육 문제, 교육 문제, 경제적 문제, 부모의 커리어 관리 등 다양한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아이를 적게 낳는 경향이 커진 탓이다.
자녀의 수가 적어진 만큼 부모들은 자녀에게 더욱 아낌없는 지원을 해줄 수 있게 됐다. 특히 아이의 건강관리를 위해서라면 원료부터 꼼꼼하게 따져보고 안전한 먹거리를 선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체력과 면역력 관리를 위해 건강기능식품을 꾸준히 먹이는 경우도 많다.
아이가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을 선택하기 위해 성분을 꼼꼼히 검토하는 일 또한 당연지사다. 대표적인 건강기능식품인 홍삼을 예로 들 수 있는데 자녀를 위한 홍삼을 선택할 때에는 원료를 중요하게 살펴야 한다. 믿을만한 원료로 철저한 관리를 거쳐 만들어진 제품이어야 안심하고 자녀에게 권할 수 있기 때문이다.
KGC인삼공사의 홍삼 브랜드 ‘정관장’이 출시하고 있는 어린이 홍삼 ‘홍이장군’의 경우 100% 계약재배의 방식으로 수확한 6년근 수삼을 원료로 하고 있다. 토양의 선정부터 수확까지의 전 과장을 정관장이 직접 엄격히 관리하기 때문에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홍삼의 5대 기능성은 면역력 증진, 피로개선, 항산화, 혈소판 응집억제를 통한 혈액흐름, 기억력 개선 등 식약처로부터 인정받은 식품이다. 어린이들의 면역력 관리를 위해 홍삼을 추천할 수 있으며 홍삼을 섭취할 때에는 원재료의 선정과 포장, 유통 과정에서 철저한 품질 관리가 이루어졌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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