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ad

logo

ad
ad
ad
ad

HOME  >  금융·증권

‘상하농원’ 추석 상하 한마당 행사 진행

입력 2020-09-11 09:53

9월30일부터 10월4일까지 총 5일간 운영

(사진제공 : 상하농원)
(사진제공 : 상하농원)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 지역으로 지정된 전북 고창에 위치한 농어촌 체험형 테마공원 상하농원(대표 류영기)이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가족과 함께 전통놀이,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추석 상하 한마당’ 행사를 9월30일부터 10월4일까지 총 5일간 운영한다.

이번 ‘추석 상하 한마당’은 명절을 맞아 온 가족들이 문화 전통을 재미있게 배우며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 또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고객동선이 분산 될 수 있게끔 상하농원 곳곳에 전통놀이 (팽이치기, 투호, 윷놀이 등)와 골목놀이(가마니 지게, 물지게 등)를 배치해 아이들이 전통 생활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상하농원 관계자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선정된 고창의 대표적인 명소 상하농원에서 준비한 ‘추석 상하 한마당’ 행사를 통해 사회적 거리두기로 경직되었던 몸과 마음을 풀며 색다른 묘미를 맛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상하농원은 추석을 맞아 공방 장인의 정성과 자연의 건강함을 그대로 담은 다양한 명절 선물세트를 준비하였다.

한편, 올해 개장 4주년을 맞은 상하농원은 새로운 변화를 준비하고 있다. 교육과 체험이 결합된 에듀테인먼트 요소를 겸비한 다양한 산책로 개발과 자연 속에서 만나는 품격 있는 휴식을 컨셉으로 한 ‘파머스빌리지 야외수영장’을 6월에 오픈하였다.

news@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