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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텍그룹, KLPGA '오텍캐리어 챔피언십' 개최 확정

입력 2020-09-14 09:58

총 상금 8억원 규모 대회 후원 확정

오텍그룹, ‘오텍캐리어 챔피언십’ 개최 조인식 (왼쪽부터 KLPGT 강춘자 대표이사, 오텍그룹 강성희 회장, 세종 필드 골프클럽 정용원 이사장)
오텍그룹, ‘오텍캐리어 챔피언십’ 개최 조인식 (왼쪽부터 KLPGT 강춘자 대표이사, 오텍그룹 강성희 회장, 세종 필드 골프클럽 정용원 이사장)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오텍그룹(회장 강성희)이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의 대회를 후원하면서 ‘오텍캐리어 챔피언십’ 개최를 확정했다고 오늘 14일 밝혔다.

강남구에 위치한 KLPGA 사무실에서 진행된 업무 조인식에는 오텍그룹 강성희 회장, KLPGT 강춘자 대표이사, 세종 필드 골프클럽 정용원 이사장이 참석했다.

오텍그룹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으로 전국민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이번 골프대회를 통해 함께 위기를 극복하고자 이번 대회를 후원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오텍캐리어 챔피언십’ 대회는 대회 총 상금 8억원 규모로 ‘세종 필드 골프클럽’에서 개최되며 오는 10월 8일부터 11일까지 무관중 경기로 진행된다.

오텍그룹 강성희 회장은 “철저한 방역을 통해 선수들의 안전에 만전을 기해 성공적인 대회를 개최하도록 하겠다. 이 대회가 코로나19로 지쳐있는 많은 이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 라며 “코로나19가 종식된 후에도 한국여자프로골프가 높은 위상을 지켜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캐리어에어컨은 강성희 회장의 ‘디지털 경영’ 선포에 따라 국내 최초로 품질을 인증 받은 AI(인공지능) 기반 시스템이 적용된 ‘프리미엄 에어로 18단 에어컨’을 선보이기도 했다. 특히 캐리어에어컨의 ‘IBS’ 사업이 정부가 시행할 ‘그린 뉴딜 정책’ 중 ‘저탄소’, ‘제로 에너지 빌딩’, ‘노후 공공건물 리모델링’ 정책과 관련이 깊어 기업의 또 다른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보인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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