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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임바이오, M&A전문가 권용순 박사와 40억원 투자유치 협약체결

입력 2020-09-17 16:33

사진 우측부터 하임바이오 김홍렬 대표, M&A전문가 권용순 박사
사진 우측부터 하임바이오 김홍렬 대표, M&A전문가 권용순 박사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암세포만 굶겨죽이는 4세대 대사항암제 ‘스타베닙’(Starvanip, NYH817100)을 세계 최초로개발해 학계의 이목을 집중시켜온 (주)하임바이오 (HaimBio, 대표 김홍렬)가 국내 유명 M&A 전문가인 권용순 박사와 40억원 투자유치에 대한 협약을체결하였다고 17일 발표했다.

하임바이오 김홍렬 대표는 “투자유치 전문가인 권용순박사와 투자유치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하임바이오가 추진하고 있는 대사항암제에 대한 아이템별펀딩과 사업운영을 위한 필요자금 40억원의 펀딩을 조성할 예정”이라고밝혔다.

M&A 전문가인 권용순 박사는 “하임바이오가 보유한 대사항암제 스타베닙은 성장 가능성이 매우 높아 투자유치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홍렬 대표는 “곧 40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자금이 들어오는 대로 대사항암제 임상에 박차를 가하겠다. 하임은 2상 진입 전까지 안정적인 임상 1상을 진행함과 동시에 병합투여 결과에 따라 2상, 3상을 진입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김대표는 “현재 개발되고 있는 항암제는 대사항암제로다른 질환의 치료 목적으로 써왔던 약의 항암제로의 용도 변경된 약품이다. 빠른 임상 시험으로 고통받고있는 암 환우들에게 새로운 희망의 항암제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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