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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듀, 헤리티지 컬렉션 ‘빌헬미나 코인 주얼리’ 출시

입력 2020-09-18 09:37

브랜드 뮤즈 한지민과 함께한 기품 있는 스타일링 룩 공개

골든듀 헤리티지 컬렉션  ‘빌헬미나 코인 주얼리’를 착용한 배우 한지민
골든듀 헤리티지 컬렉션 ‘빌헬미나 코인 주얼리’를 착용한 배우 한지민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주얼리 브랜드 골든듀(대표 이필성)에서 '빌헬미나 코인 주얼리' 컬렉션을 출시했다. 세계 화폐 및 기념주화를 취급하던 화동양행(현 풍산화동양행)을 모태로 1989년 코인 주얼리를 국내에 소개하며 탄생한 한국 최초 파인 주얼리 브랜드 골든듀의 31년 전통을 보여주는 헤리티지 컬렉션 제품이다.

골든듀 헤리티지 컬렉션 ‘빌헬미나 코인 주얼리’는 20세기 초까지 네덜란드에서 실제로 통용되던 10길더 금화(22K Gold coin)가 들어간 펜던트 4종으로 선보인다.

빌헬미나 여왕(재위 1898~1948)의 초상이 새겨진 금화를 메인으로 품격을 유지하고 우아한 금속 빛이 발현되는 22K 엘로우 골드 세팅으로 고전적이고 중후한 멋을 더했다. 금화 주위를 다이아몬드와 루비로 조화롭게 둘러싸 화려함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대표 제품은 태양 모티브를 재현한 ‘빌헬미나 썬샤인드림’ 펜던트이다. 다이아몬드와 루비로 이루어진 두 개의 라인이 골드 코인을 입체적으로 교차하는 디자인으로 각각 다른 매력을 지닌 앞, 뒷면 디자인이 공존하여 전혀 다른 감각으로 스타일링 할 수 있다.

골든듀는 ‘빌헬미나 코인 주얼리’를 출시하면서 브랜드의 뮤즈인 배우 한지민과 함께 한 화보 컷도 공개하였다.

골든듀 관계자는 “코인 주얼리가 세계적으로 트렌드인 가운데 20세기 네덜란드 역사에서 가장 위대한 여성으로 꼽히는 빌헬미나 여왕을 담은 코인 주얼리를 통해, 자신만의 빛으로 아름다움에 대한 가치를 알고 품위를 잃지 않는 모습을 추구하는 골든듀의 여성상을 표현하고자 하였다”라고 전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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