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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네이처, 추석 행사 진행…신제품 그린프로폴리스 플러스 3+1

입력 2020-09-18 16:19

사진=필네이처 그린프로폴리스 플러스
사진=필네이처 그린프로폴리스 플러스
[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 건강&뷰티 브랜드 필네이처 측은 다가오는 민족 대 명절인 추석을 대비해 풍성한 행사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추석Down추석’으로 여러 제품을 특가로 선보이고 있지만, 그 중 최근 출시한 신제품 ‘그린프로폴리스 플러스’의 경우 3+1 행사를 진행해 눈길을 끈다.

프로폴리스는 꿀벌이 만드는 양봉의 부산물 중 하나인데, 나무의 싹 또는 수액과 같이 식물로부터 수집한 수지질의 혼합물이면서도 로열젤리와는 다르며, 꿀벌들이 벌집의 작은 틈을 메우는데 사용한다.

벌집의 작은 틈을 메우는 일은 단순히 메우는 것이 아니라 외부로부터 유해한 미생물이 벌집 내부로 침입하는 것을 막는 용도로도 프로폴리스를 사용한다고 알려졌다. 벌꿀 또는 로열젤리와 달리 프로폴리스는 채취할 수 있는 양이 적고 인위적으로 증량하거나 합성할 수 없다.

프로폴리스는 예로부터 민간에 사용되어 왔다. 고대 그리스 철학자인 아리스토텔레스가 프로폴리스에 대해 언급한 것을 보면 프로폴리스는 인류와 상당히 오래 함께해온 것으로 추측할 수 있다. 역사적 기록으로 보면 기원전 약 3,000여년 전부터 사용했다고 하는데, 고대 이집트에서 미이라를 만들 때 방부 목적으로 프로폴리스를 사용했다는 기록이 있다.

프로폴리스는 지역에 따라, 식물에 따라 달라진다. 노란빛을 내는 것이 보통의 프로폴리스지만, 지역에 따라서는 색깔 역시 다르게 나타나기도 한다.

필네이처가 선보이는 ‘그린프로폴리스 플러스’의 경우 초록색의 프로폴리스를 핵심원료로 사용했다. 이 제품에 쓰이는 그린프로폴리스는 브라질 미나스 제라이스 주의 해발 800m 이상의 고원지역에 서식하는 야생벌들이 박카리스 나무의 수액을 이용해 만든 프로폴리스다. 박카리스 나무의 수액이 초록색을 띠기에 이 나무의 수액을 채취해 만든 프로폴리스 역시 초록색을 뗘 그린프로폴리스라 부른다.

‘그린프로폴리스 플러스’는 4중 복합 기능성을 인정받은 건강기능식품으로 그린프로폴리스, 아연, 셀렌, 비타민C를 주원료로 사용했다. 특히 식약처에서 권고하는 플라보노이드 함량을 100% 맞췄기에 면역력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바다.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면역력과 관련된 선물이 최근 인기몰이 중인 것으로 확인된다. 자사의 ‘그린프로폴리스 플러스’는 부모님 건강을 위해 또는 지인, 친척의 면역력을 위한 추석선물로 권하며, 현재 추석다운추석 특가로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고 전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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