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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시설관리공단 ‘나눔세상 휴먼플러스’와 사회공헌 업무협약 체결

입력 2020-09-22 16:51

사회문제 해결, 사회적 가치 창출 위한 상호협력 약속

종로시설관리공단 ‘나눔세상 휴먼플러스’와 사회공헌 업무협약 체결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종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선규경)이 지역 내 다양한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자 비영리법인 나눔세상 휴먼플러스와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코로나 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고려해 지난 18일 서면으로 진행했다. 공단 선규경 이사장과 나눔세상 휴먼플러스 김보연 대표는 우편으로 협약서를 교환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봉사 참여 문화 확산과 봉사자 교육·육성을 위한 상호협력을 바탕으로 사회적 약자와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대면 방식의 활동이 어려운 상황임을 반영해 비대면 또는 대면을 최소화한 사회공헌 프로그램 운영에 역량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첫 협력활동으로 코로나 19 장기화로 인한 사회활동 제한으로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지역 어르신들께 심리안정을 위한 물품을 제작·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종로구시설관리공단은 코로나 19 위기상황 극복을 위해 지역 취약계층에 생활비와 방역물품을 지원하고 화훼 농가 돕기 캠페인, 헌혈행사 등의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진행해오고 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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