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캔 한정 수량으로 출시되며, 4캔 구매 시 정상가 대비 30% 정도 할인된 1만원 판매

신제품 ‘신바람 로동맥주’는 ‘세종 스타일’의 수제맥주로 농부들이 농번기에 일하면서 마셨던 도수가 낮은 맥주에서 유래되어 ‘농주’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다. ‘신바람 로동맥주’라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열심히 일한 모든 근로자를 응원하는 의미에서 퇴근 후 가볍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 4.3%의 비교적 낮은 알코올 도수와 국산 통밀을 사용해 신선한 곡물 맛과 세종 효모 특유의 허브향, 스파이시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번 신제품은 수제맥주 배달 시장을 겨냥해 500ml 캔맥주로도 동시 출시된다. 2,000캔 한정 수량으로 출시되며, 생활맥주 일부 매장에서 배달 또는 포장 주문으로 구매할 수 있다.
생활맥주 임상진 대표는 “국산 수제맥주 대중화를 위해 지난 7년간 40여개 양조장과 50여개의 수제맥주를 선보여왔다”며, “다양한 종류의 맛과 향이 수제맥주의 가장 큰 강점인만큼 앞으로도 새로운 스타일의 수제맥주를 지속 출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생활맥주는 신바람 로동맥주 출시를 기념해 신제품 구매 시 인증샷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신바람 스티커’를 선착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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