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러한 가운데, 재택근무가 필요한 기업의 다양한 상황에 맞는 최적의 재택솔루션을 제안하는 클라우드 컨택센터 솔루션 ‘Clex’가 주목받고 있다.
퓨렌스㈜(대표 신현삼)의 ‘Clex’는 맞춤형 클라우드 컨택센터 솔루션을 운영할 수 있다는 점에서 고객사의 만족도가 높다. 기본 기능으로 CTI와 REC(녹취), 고객관리, 통계, 공지사항 등을 제공하며, 고객사의 필요에 따라 설문/캠페인, 일정표, 상담 현황 모니터링, 메신저 등의 추가 옵션 기능을 적용할 수 있다.
여기에 관리 부담이 최소화될 뿐만 아니라 합리적인 가격에 운영/관리/보안/백업 인프라를 마련할 수 있다는 점에서 호평을 얻고 있다. 오픈 소스 커뮤니케이션 툴킷인 Asterisk와 오픈 소스 기반의 표준 프로토콜 API인 Web RTC를 통해 물리적인 전화기 없이도 일반 컴퓨터로 컨택센터 솔루션을 운영할 수 있다. 실제 사용한 기간만큼, 사용한 좌석수만큼만 가격을 지불하면 된다.
전 세계 데이터 센터에서 175개 이상의 기능을 제공하는 클라우드 플랫폼인 AWS(Amazon Web Service) 클라우드에 기반해 안정성과 확장성이 보장되면서도, 간편하게 도입해 신속히 운영할 수 있는 컨택센터 솔루션을 제안하며 사용자에게 편리한 UI를 제공한다.
Clex는 퓨렌스㈜의 다양한 솔루션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시스템으로 다음과 같은 기능도 제공한다. 인공지능 기술로 음성인식이 지원되는 녹취 솔루션뿐만 아니라 챗봇이나 보이는ARS같은 다양한 채널들이 합쳐진 메시징 통합 플랫폼이 그 예이다.
퓨렌스㈜ 관계자는 “컨택센터 분야의 14년 경력과 노하우에 기반한 Clex 솔루션은 손쉽게 도입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AWS 클라우드 솔루션을 통해 대형 전산 장애나 자연재해에 의한 업무 중단을 방지할 수 있다”며 “기존 콜 시스템과 도메인과도 연동이 가능해 소규모 콜센터부터 대형 콜센터까지 Clex의 도입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퓨렌스㈜는 사업성과 기술력을 인정받으며 2017년 서울시와 SBA(서울산업진흥원)가 인증하는 서울시 우수기업 '하이서울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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