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logo

ad

HOME  >  경제

클라우드 콜센터 구축 통합솔루션 ‘Clex’, 재택근무 솔루션으로 호평

입력 2020-09-28 09:24

클라우드 콜센터 구축 통합솔루션 ‘Clex’, 재택근무 솔루션으로 호평
[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 코로나19의 재확산 우려가 커짐에 따라 공기업, 대기업들이 순차적으로 재택근무에 나섰다. 그러나 비용적, 공간적 측면에서 컨택센터 구축에 부담을 느끼는 대다수의 중소기업들은 원활한 재택근무를 위한 기반 시스템이 부재하다는 한계에 부딪히고 있는 경우도 많다.

이러한 가운데, 재택근무가 필요한 기업의 다양한 상황에 맞는 최적의 재택솔루션을 제안하는 클라우드 컨택센터 솔루션 ‘Clex’가 주목받고 있다.

퓨렌스㈜(대표 신현삼)의 ‘Clex’는 맞춤형 클라우드 컨택센터 솔루션을 운영할 수 있다는 점에서 고객사의 만족도가 높다. 기본 기능으로 CTI와 REC(녹취), 고객관리, 통계, 공지사항 등을 제공하며, 고객사의 필요에 따라 설문/캠페인, 일정표, 상담 현황 모니터링, 메신저 등의 추가 옵션 기능을 적용할 수 있다.

여기에 관리 부담이 최소화될 뿐만 아니라 합리적인 가격에 운영/관리/보안/백업 인프라를 마련할 수 있다는 점에서 호평을 얻고 있다. 오픈 소스 커뮤니케이션 툴킷인 Asterisk와 오픈 소스 기반의 표준 프로토콜 API인 Web RTC를 통해 물리적인 전화기 없이도 일반 컴퓨터로 컨택센터 솔루션을 운영할 수 있다. 실제 사용한 기간만큼, 사용한 좌석수만큼만 가격을 지불하면 된다.

전 세계 데이터 센터에서 175개 이상의 기능을 제공하는 클라우드 플랫폼인 AWS(Amazon Web Service) 클라우드에 기반해 안정성과 확장성이 보장되면서도, 간편하게 도입해 신속히 운영할 수 있는 컨택센터 솔루션을 제안하며 사용자에게 편리한 UI를 제공한다.

Clex는 퓨렌스㈜의 다양한 솔루션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시스템으로 다음과 같은 기능도 제공한다. 인공지능 기술로 음성인식이 지원되는 녹취 솔루션뿐만 아니라 챗봇이나 보이는ARS같은 다양한 채널들이 합쳐진 메시징 통합 플랫폼이 그 예이다.

퓨렌스㈜ 관계자는 “컨택센터 분야의 14년 경력과 노하우에 기반한 Clex 솔루션은 손쉽게 도입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AWS 클라우드 솔루션을 통해 대형 전산 장애나 자연재해에 의한 업무 중단을 방지할 수 있다”며 “기존 콜 시스템과 도메인과도 연동이 가능해 소규모 콜센터부터 대형 콜센터까지 Clex의 도입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퓨렌스㈜는 사업성과 기술력을 인정받으며 2017년 서울시와 SBA(서울산업진흥원)가 인증하는 서울시 우수기업 '하이서울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news@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