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름 냄새 고소한 전과 송편, 그리고 입맛을 돋우는 나박김치는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 회원들이 보훈가족의 건강과 풍성한 추석나기를 기원하며 직접 만든 것으로, 음식을 전달받은 의정부 거주 김◯◯ 어르신은“이렇게 전과 송편 등을 받으니, 여느 날과 다름없을 명절을 정말 명절답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진심으로 고마워 하셨다고 전했다.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는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을 잊지 않고 2015년부터 명절, 동절기 등 후원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생활이 어려운 보훈가족 등 지역사회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세심히 돌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어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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