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유망 스타트업 글로벌 진출 돕는다

인포뱅크는 이번 사업에서 △개인별 맞춤형 기능성 깔창 및 추천 서비스를 제공하는 발 건강 전문 브랜드 ‘나인투식스’와 △자본시장매체와 IT기술을 접목한 상장기업 전문 미디어테크 ‘푸시뉴스’, △친환경 신재생 전기 이륜 모빌리티를 선도기업 ‘블루윙모터스’ 총 7개의 초기창업팀을 대상으로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온라인을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미국 실리콘밸리 및 동남아 시장 진출을 위한 비즈니스 역량 강화에 특화된 내용을 틀로 잡ㄱ은 플그램으로, 그룹별 온라인 세션을 통한 교육, 멘토링, 컨설팅, IR피칭, 비즈니스 매칭 등 창업팀에게 꼭 필요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실리콘밸리 진출 및 동남아 진출 지원 역량을 가진 협력사 'JBA advisors'미국 현지 액셀러레이터 ‘J’사와 동남아 진출을 지원사격할 동남아 현지 액셀러레이터 지원이 가능한 'K사ILSA' 등과의 긴밀한 맺은 파트너십을 활용하여통해 보육기업의 현지 진출 시 보다 실질적으로 필요한 도움을 줄 전망이다. 또한 △미국 및 동남아 시장 진입 △벤처 캐피털 동향 △ 재무정보 등 보육기업이 해외시장 진출시 성공의 가능성을 높일 수 있도록 돕는 멘토링을 진행한다. 참가 기업들은 기업별 특성에 부합하는 현지전문가와 멘토-멘티로 매칭되어 현지시장 진입을 위한 최적의 전략을 도출하고 지속적인 비즈니스 협력 관계 구축 등을 모색한다.
인포뱅크 K-Global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의 총괄책임자 길창군 이사는 “이번 프로그램은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창업기업에게 실질적인 도움주는 것에 무엇보다 중점을 뒀다”며 “수 년간 탄탄히 구축해온 글로벌 협력사들과의 유기적 네트워크와 액셀러레이팅 노하우 그리고 창업기업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유연하게 운영하여, 이들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힘을 쏟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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