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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복의 아침생각]…해바라기를 바라보며

입력 2020-10-05 07:43

[이경복의 아침생각]…해바라기를 바라보며
사람들은 세상에서 살지만 자기가 만든 의미 속에 갇혀 산다.
해바라기 보며 지조없는 사람을 많이 생각하지만,
윤동주시인은 누나 얼굴을 생각했네!

누나의 얼굴은 / 해바라기 얼굴 / 해가 금방 뜨자 / 일터에 간다 // 해바라기 얼굴은 / 누나의 얼굴 / 얼굴이 숙여 들어 / 집으로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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