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ad

logo

ad
ad
ad
ad

HOME  >  금융·증권

파타고니아 ‘보헤미안 필스너’ 맥주 출시

입력 2020-10-06 09:13

자연 속 경험처럼 여운 남기는 100% 몰트 사용

파타고니아  ‘보헤미안 필스너’ 맥주 출시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아르헨티나 맥주 브랜드 '파타고니아(Patagonia Cerveza)'가 소비자들에게 사랑 받아온 밀맥주 파타고니아 바이세에 이어 신제품 ‘보헤미안 필스너(Bohemian Pilsener)’를 8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아르헨티나의 파타고니아 지방 이름을 딴 맥주 브랜드인 ‘파타고니아’는 위대한 자연에서 영감을 받아 늘 새로운 경험을 추구하고 모험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자연과의 조화를 중시하는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최고의 맥주를 만들어 내고 있다.

100% 몰트를 사용하여 여운을 남기는 깊은 몰트향과 더불어 밝은 황금빛 색상과 묵직한 거품이 특징이며, 빵과 같은 고소함과 풍부한 바디감으로 치킨과 생선, 고메 샌드위치 등과 잘 어울리는 보헤미안 필스너의 알코올 도수는 5.2%다.

이번 신제품 ‘보헤미안 필스너’는 반복되는 일상을 벗어나 자연에서 자유를 추구하고 자신만의 감성을 만들어 가는 트렌디한 보헤미안 라이프 스타일을 위한 맥주다. 자연 속 일출의 순간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필스너 맥주로 패키지에는 맑고 깨끗한 아르헨티나 파타고니아 지역의 카필라 산 전체를 내리쬐는 강렬한 일출의 순간을 담아냈다.

파타고니아 관계자는 “지난해 첫 선을 보인 파타고니아 바이세의 인기에 힘입어 새로운 필스너 맥주로 소비자들을 만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보헤미안 필스너는 여행을 비롯한 자유로운 활동 등이 제약된 언택트 시대에 자연 속에서 자유를 찾는 보헤미안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고객들이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깊은 여운과 풍부한 바디감의 맥주”이라고 전했다.

news@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