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갤러리아 광교 ‘2020 한국건축문화대상 우수상’ 등 상업시설분야 두각

대구시 건축상은 1989년부터 매년 개최된 건축시상으로 지역 건축 문화 창달과 우수한 건축물의 건축 장려를 통해 도시 미관을 증진시키고 조화로운 도시 디자인을 만드는 데 큰 기여를 한 우수 건축물을 선정해 매년 시상해 왔다.
간삼건축에서 참여한 동성로 스파크는 공평주차장 부지 총면적 9천927㎡(3천여평)에 3천543㎡ 대지면적, 연면적 2만2천766㎡ 규모로 건설되는 초대형 쇼핑몰로 1층 브랜드 스트리트, 2층 SPA, 3층~4층 F&B, 의료·뷰티클리닉 5~6층, 가족형 스포츠 테마파크, 7층 놀이시설, 8층 루프탑 등으로 구성되었다. 입지는 대백, 중파, 228공원이 만나는 삼거리 코너로 동성로에서도 가장 번화한 곳이다.
간삼건축 김태집대표이사는 “온라인 쇼핑이 대세인 지금 시대에 이러한 오프라인 매장들은 더 이상 경쟁력이 없어지고 단순히 물건의 실체를 확인하는 무미건조한 장소로 전락하고 있다. 난관을 극복하고 소비의 즐거움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단순한 소비가 아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 동성로 스파크는 쇼핑과 어뮤즈먼트 시설을 결합함으로써 대구 시민들에게 소비의 즐거움을 주면서 주변상업시설의 활성화에도 기여 할 수 있기를 바란다“ 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간삼건축은 최근 한화갤러리아 광교점이 한국건축문화대상 우수상을 연이어 수상하면서 상업시설 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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