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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20 FE 사전예약 온라인 열기 상승, 노트20 울트라 가격 할인 프로모션 진행

입력 2020-10-10 09:00

갤럭시S20 FE 사전예약 온라인 열기 상승, 노트20 울트라 가격 할인 프로모션 진행
[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 삼성전자가 올해 하반기 다양한 스마트폰 신제품 라인 업을 선보여 많은 대중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플래그십 모델인 갤럭시노트20 시리즈를 시작으로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Z폴드2와 갤럭시Z플립 5G 등을 출시했으며, 최근 갤럭시S20 FE를 공개하고 사전 예약에 돌입했다. 상반기 출시했던 갤럭시S20 시리즈의 부품을 활용한 보급형 스마트폰 갤럭시S20 FE는 90만원대의 출고 가격이 책정됐으며, 오는 12일까지 예약을 접수받는다. 정식 출시는 16일부터 시작되며, 13일부터 예약 물량에 대한 수령 및 개통이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 7~8월 진행된 설문조사를 토대로 ‘갤럭시’ 사용 소비자가 선호하는 색상과 성능 등이 적용된 갤럭시S20 FE는 화이트, 민트, 라벤더, 레드, 오렌지, 네이비 등 6가지의 색상이 출시되었다. 국내의 경우 오렌지 색상을 제외한 나머지 5종의 제품이 출시되며, 프리미엄 모델인 갤럭시S20의 주요 사양은 비슷한 수준으로 탑재하지만 가격은 35만원 가량 낮은 해당 모델이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소비자의 소비 심리를 자극하고 있는 모양새다.

갤럭시S20 FE는 120Hz의 주사율을 지원하는 6.5인치의 인피니티-O 디스플레이가 적용되었다. ‘퀄컴’의 스냅드래곤865 프로세서가 채용되었으며, 6GB의 램과 128GB의 저장 공간을 갖춘 단일 모델로 출시되었다. 전면에는 3200만 화소 카메라가 탑재되었으며, 후면에는 1200만 화소 광각 및 초광각, 800만 화소 망원 카메라로 구성된 트리플 카메라가 장착되었다. 최근 많은 사용자의 관심을 얻고 있는 ‘줌 기능’의 경우 30배까지 구현 가능한 줌이 지원된다. 이동통신 업계에서는 갤럭시S20과 애플의 아이폰12 시리즈 간의 승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아이폰X, 아이폰XR, 갤럭시S9, 갤럭시노트9 등 다양한 애플 구형 아이폰 및 삼성 핸드폰을 재고 정리하고 있는 스마트폰 공동 구매 카페 ‘뉴버스폰’이 ‘가성비’를 쫓는 소비자 사이에서 각광 받고 있다. 해당 모델을 무료 판매 라인 업에 합류시켜 판매하고 있으며, 최신 스마트폰 또한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갤럭시노트20의 인기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재 20만원대로 구매가 가능하다.

‘뉴버스폰’ 관계자는 “갤럭시노트20의 공시 지원금이 50만원대까지 크게 상향되며 이와 같은 행사를 시작했다”며 “행사 시작 직후 3천여건의 접수가 몰리며 현재 품귀 현상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이 밖에도 공시 지원금이 45만원 가량으로 확정될 전망인 갤럭시S20 FE에 대해 30만원의 추가 할인을 지원하는 사전 예약 행사를 선보이고 있다. 행사 내용에 따르면 공시 지원금과 추가 할인을 적용할 경우 15만원대로 신제품을 만나볼 수 있으며, 8만원대 요금제 사용 시 선택 약정을 이용하면 2년 간 50만원 가량의 요금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더불어 LG 윙, 아이폰12 등의 판매 행사도 눈여겨볼만하다.

자세한 사항은 네이버 카페 ‘뉴버스폰’에서 확인할 수 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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