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019년 6월 1일 동행복권에서 진행했던 861회 로또 1등 당첨금액은 48억원이었다.
당시 평소의 비해 약 2배가 넘는 당첨금액으로 주목을 받았는데, 48억원의 주인공인 1등 당첨자가 지급 만기일이었던 날까지도 서울 중구 농협은행 본점에 오지 않았다고 밝혀져 더 큰 이슈가 됐다.
48억원이라는 큰 액수의 당첨금이었던 만큼 다음 회차로 이월 되어야 하는 것이 아니냐는 논란이 많았다. 하지만 당첨금 이월은 해당 추첨 회차에서 당첨자가 없을 때만 이루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당첨금은 복권 및 복권기금법에 따라 복권기금으로 귀속됐다.
첫 시작으로부터 약 20년이 되어가는 로또는 여전히 ‘인생역전’을 노리고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오늘날에는 로또를 분석 해주는 전문 업체들이 생겨났으며, 그 중에서도 KRI(한국기록원)가 인증한 로또 1등 최다 배출 기록 116명을 보유하고 있는 ‘로또리치’가 국내에서 가장 대표적이다.
한편 로또리치는 자체 부설 기술연구소를 보유하고 있으며, 랜덤워크 시스템을 통해 분석한 통계 번호를 문자로 제공해 주고 있어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로또리치 홈페이지(와 스마트폰 무료 앱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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