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갤럭시S20 FE의 최대 경쟁작으로 손꼽히고 있는 아이폰12 시리즈는 오는 13일 공개 행사를 개최하고 베일을 벗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코로나19’의 여파로 인해 생산 체인에 제동이 걸리며 예년보다 한 달 이상 늦은 공개 행사를 개최하는 애플은 안정적인 물량 공급을 위해 모델 별로 순차적 출시 전략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더불어 매년 2차 출시 국가 또는 2.5차에 해당되었던 한국이 올해는 1차 출시 국가에 포함될 것으로 알려지며 많은 대중의 기대를 받고 있다.
해당 신제품은 5.4인치 아이폰12 미니, 6.1인치 아이폰12와 아이폰12 PRO, 6.7인치 아이폰12 PRO MAX 4종의 모델로 구성될 예정이며, ‘미니’ 모델을 제외한 나머지 3종의 제품이 5G를 지원할 것으로 추정된다. 4종의 모델은 모두 슈퍼 레티나 XDR 디스플레이가 탑재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아이폰12 미니와 아이폰12는 4GB의 램과 광각, 초광각렌즈로 구성된 듀얼 카메라가 탑재될 것으로 관측되며, 아이폰12 PRO 2종에는 6GB의 램과 광각, 초광각, 망원렌즈로 구성된 트리플 카메라가 장착될 전망이다.
이 밖에도 아이폰12 시리즈는 골드, 실버, 그래파이트, 블루, 화이트, 레드 등 다양한 색상을 라인 업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오는 23일부터 사전 예약을 시작하고 30일부터 정식 출시를 진행할 것이라는 주장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아이폰12 시리즈의 얼리버드 사전 예약을 진행하여 보다 안정적인 물량 공급을 보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 스마트폰 공동 구매 카페 ‘뉴버스폰’에서는 하드 케이스, 강화 유리 케이스, 투명 케이스, 무선 살균 충전 거치대 등을 지급하는 사은 혜택과 함께 에어팟 프로를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선보여 인기를 얻고 있다. 뿐만 아니라 신제품의 출시가 거듭 진행되는 가운데 다양한 구형 모델을 무료 판매 라인 업으로 선보여 소비자의 구미를 당기고 있다.
갤럭시노트20 시리즈의 공시 지원금이 상향되며 출고 가격이 인하된 갤럭시A90 5G는 가장 저렴한 5G 요금제를 이용할 경우에도 ‘뉴버스폰’을 통해 무료로 개통이 가능하다. 더불어 8만원대 요금제 사용 시 갤럭시S10 5G의 할부 원금을 무료로 만나볼 수 있다. 이러한 행사 모델은 잔여 재고가 극소량으로 남아있어 빠른 신청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고 뉴버스폰은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네이버 카페 ‘뉴버스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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